외장이던 내장이던 전용펜만 인식된다는 것 부터가 맘에 안듭니다. 폰살 때 구성품에 없는것도 맘에 안들구요.

일리있네요..폴드에서 S펜이 과연 구매 포인트가 맞는지 좀 의아하긴 합니다

펜은 별도로 챙겨야하면 활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넣어준 펜을 뺄거 같지는 않으니 어떻게든 빨리 펜을 폴드에 내장해주기를 바라야겠네요

가능한 것과 아예 가능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큽니다.

일회성 기믹이었으면 이번에 빠졌겠죠.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노트 시리즈처럼 갈 거 같습니다.

1년간 펜 사용시간 5분정도되네요

펜 없는모델, 펜 있는모델, 가로로 접는모델, 세로로 접는모델

세분화해줘 삼성!

외국 커뮤니티 등에서는 폴드4 시리즈에서 의외로 폴드의 무게 관련 언급보다 왜 S펜을 내장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불만이 더 많더라구요, 뭐 아이폰 프로~프맥 무게 가지고 별말 안나오는 곳이다보니 더 그런 느낌이 있지만 아무래도 삼성은 언젠가 폴드에서 S펜을 내장할거라는 욕심이 있을 것 같아요

s펜 되는 모델과 안되는 모델을 나눠서 파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요(미탑재 저가형/기기내탑재 고가형). z시리즈의 포지셔닝 때문인지 삼성은 폴드 저가형 모델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저번에 드랍된 것도 그렇고..

동감합니다. 왜 폴드에까지 펜을 쓸 수 있게 하려고 펜 필요없는 사람들이 손해를 봐야하는지..

삼성이 갤탭S급 태블릿에서 펜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 없다는 점 생각하면 펜 지원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S펜 지원되는게 통녹처럼 업무용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S21U 쓰면서도 라미S펜 들고 다니면서 잘 썼습니다.

삼성노트 쓰면 탭이랑 연동되는데 아주 우용해요

나중에 좀 더 보편화되면 S펜 디지타이저가 빠진 폴드FE가 나올 수는 있겠네요

어차피 삼성이 하면

기능 달아줘도 욕먹고 안달아줘도 욕먹을텐데

기왕이면 다는게 낫겠죠.

기능 뺐을 떄 시나리오가 뻔히 보이네요

노트FE, 노트8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S팬이 들어가는건 정말 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간단한 회의하러 들어갈때 가능하면 작은 노트나 공책을 들고 다니려고 하지만 가끔 시간이 안맞거나 안챙겨왔을때 등등 상황에 따라서는 자연스럽게 FE, 8의 S펜을 쓰고 있거든요. 절대적인 사용시간으로 따지면 거히 안쓴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가끔 필요할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폴드에 S펜이 들어간다는걸 보고, 이게 진정한 사용처지! 라는 생각으로 환영했습니다. 아무래도 소노트나 공책이 주된 건 단순히 그게 편해서가 아니라 노트FE, 노트8의 작은 화면으로는 매끄럽게 대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펜 두깨도 내장하기 때문에 얇아 필기가 불편한것도 한 이유구요. 그 와중에 1. 일단 넓은 화면에 필기! 2. 펜이 내장되지 않으니 오히려 펜 그립감이 좋아! 라는 상황은 저로써는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이번 폴드 케이스는 모듈형이라, 제 개인적인 활용도를 생각해봤을때 S펜 모듈은 회사에 놓고 회사 오면 그거 끼우고 돌아다니다가, 퇴근하면 S펜 모듈 빼고 스탠딩 모듈이나, 작은 밴드 모듈 같은거 끼워서 가지고 다닌다면 정말 완벽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대급으로 지금 구성을 너무나 만족하고 있구요.

결국 S팬은 폴드 내에 들어가는 형태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구성이기도 하고, 삼성에서도 궁극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야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폴드 내에 들어가버리면 그만큼 펜의 그립감을 희생해야 하고, 불편해지기 때문에 저는 이쯤이 가장 맞다 + 그와중에 S펜 케이스까지 완벽하다 생각합니다!

.. 자꾸 빼면 당장은 가벼우니 쾌적하겠죠.

그런데 브랜드가치로써 봤을 때, 삼성하지말고 삼오미하자는 거랑 같은 말이죠

펜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타이저 무게 얼마 앙해오 😢

앞으로 폴드는 s펜 내장하면서도 배터리는 증가 무게 두께 감소 카메라성능 증가가 관건 아닐까 싶어요.. 

S21u때가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