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기 보단 그냥 안팔려서 그런거 같아요. 회사들이 서버 증축 하지않고 오히려 돈을 아끼는 방향으로 가기때문에 그냥 전세계적으로 디램 소비가 없어서 그래요.

그냥 메모리 시장이 너무 꺼진겁니다,

삼성만 여태까지 감산 안한다고 뻐긴게 격차를 증명하는거죠.

감산 안하고 치킨게임 거는거는 오히려 기술격차 별로 안날때 찍어누르기 위해서 하는겁니다ㅎ 최근에 LCD에서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한테 그런거 처럼요

기술적인 격차(원가 차이)가 크니까 치킨게임이 가능한거죠.

중국은 정부 지원을 받으니까 그걸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는거고요.

잘못 알고 계십니다.

치킨게임이 한쪽이 쫄려서 죽을때까지 손해보면서 돈 쏟아붇는거라는건 아시죠? 영어로 치킨은 겁쟁이라는 속어거든요. 거기서 유래된 말이 치킨게임입니다.

기술적인 격차가 크면 치킨게임 안해도 그냥 이깁니다. 근데 기술력이 비슷할때는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상대방 기업을 죽이기위해 상대방이 손해를 못 버틸때까지 제품을 계속 싸게 푸는게 치킨게임입니다.

삼성전자도 00년대 후반에 일본기업하고 미국기업상대로 치킨게임으로 이겼고(당연히치킨게임의 대표적 사례이기도 합니다.) 시장점유율 가져간겁니다. 당시에 기술력으로 이긴게 아니구요.

중국의 LCD야 말로 기술력은 살짝 부족하지만(LCD 기술력 자체나 생산효율은 우리나라가 살짝 더 높았습니다) 중국정부의 지원과 싼 노동력으로 삼디와 엘디의 손해를 계속 가중시키면서 치킨게임을 할 수 있었어서 이긴거구요.

기술력이 비슷하면 양쪽 모두 현상유지를 하는게 이익입니다. 기술력이 한쪽이 압도적이니까 원가 차이로 찍어누를 수 있는거죠.

간단히 숫자로 예시를 들면 삼성은 램 원가가 20, 엘피다는 램 원가가 40이라고 가정할때 삼성이 치킨게임을 걸면 30에 판매를 하는거죠. 그러면 삼성은 많이 팔수록 이득이지만 엘피다는 팔수록 손해를 보는거죠.

만약에 기술력이 비슷해서 원가가 같은 상황이라면 치킨게임을 하기보다 그냥 과점인 현 체제로 유지하는게 이득인거죠.

기술력이 같은 상황에서 치킨게임을 하면 점유율이 높은 삼성쪽이 훨씬 손해가 크기 때문에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맞아요. TSMC보면 딱 나오잖아요. 거기는 반도체 한파에도 미친듯이 가격방어가 되죠.

근데 치킨게임에 대해서는 잘못알고계십니다. 기술격차가 커서 찍어누르는걸 치킨게임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치킨게임은 기술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나 떨어지는 상황에서 시장을 더 장악하기위해 상대편이 죽을때까지 손해를 보며 장사하는걸 뜻합니다.

아뇨. 기술격차가 작으면 치킨게임이 불가능합니다. 

기술격차가 크니까 다른 회사들을 말려죽일 수 있는겁니다.

예시로 드신 삼성의 치킨게임의 경우에도 기술력 수준이 삼성이 더 높아서 원가가 저렴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메모리 시장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 시장은 기술력이 곧 원가기 때문에 기술력 격차가 작은 상황에서는 치킨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치킨게임은 기술격차로 상대방을 죽이는게 아니라 돈으로 상대방을 죽이는거라니까요;;;

제발 밑에 링크 읽어주시거나 구글에 검색이라도 해봐주세요ㅠㅠ

기술격차가 크면 치킨게임 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 tsmc나 nvidia처럼요.

메모리 시장에서는 기술력이 곧 원가입니다. 기술력 차이가 크니까 치킨게임을 시도할 수 있는겁니다.

메모리는 범용 칩이고 개발 자체의 난이도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기술력은 얼마나 싸게 만드느냐죠.

TSMC나 엔비디아는 애초에 주문제작방식이고 개발 난이도 가 다른 비메모리기때문에 이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제발 좀 모르시면 찾아보세요;;;

선생님. 모든 it와 공업 생산은 기술력이 원가에요. 메모리만 그랬던거 아니구요 옛날의 lcd도 똑같았습니다. 왜 계속"메모리 이야기 하는데요"  "메모리는 다른데요"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치킨게임은 정의가 어느정도 내려져있는 비즈니스&경영 단어입니다. 메모리도 비즈니스구요. 뭐 엄청 특별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지금의 삼성의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돈많은 누군가 기술력을 근처까지 따라와서 싸게 풀기시작하면 그게 치킨게임이에요. lcd도 전도유망했는데 아무도 돈 못번 사업 소리듣는게 일본-한국-중국으로 이어지는 치킨게임이 이어져서 그랬던 거구요. 

기술력차이가 큰회사가 치킨게임을 하지는 않아요. 저절로 이기거든요. 이걸 아셔야합니다

기술력차이가 비슷하면 돈많은쪽이 치킨게임을 거는거구요(압도적인 기술력이 있는 쪽은 절대 치킨게임을 걸지도 건 역사도 없습니다)

기술력 좋은쪽이 치킨게임 거는건 가만히 있어도 돈벌고 점유율 올라가는데 굳이 손해를 보는 미친짓이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밑에 달아드린 링크 한번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위키피디아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LCD는 기술력이 좋다고 원가가 딱히 싸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중국 회사들이 싼 인건비를 이용해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거고요.

메모리에서는 기술력이 우위인 쪽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치킨게임을 거는겁니다.

https://news.skhynix.co.kr/post/memory-semiconductor-capacity

위키 같은거 말고 SK 하이닉스 뉴스룸 정보를 좀 보세요.

여기서 공급자는 칩 내 용량과 웨이퍼 내 넷 다이를 증가시켜 두 가지 욕구(고용량화, 원가절감)를 모두 만족시킴과 동시에, 추가로 공급자 이익을 스스로 낮추기도 합니다. 이는 공급자가 수익성을 줄이는 대신, 시장점유율(Market Share)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해 미래 시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기 위한 반도체 치킨게임(Chicken Game)에 담긴 속성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공급자는 이익이 나고 경쟁자는 손해가 나야 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는 공급자의 원가가 경쟁자의 원가에 비해 현저한 차이가 발생할 때 가능합니다.

만약에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력 격차가 적은 상황에서 치킨게임을 시도하는 멍청한 기업이 있다면 그냥 그 기업이 혼자서 망하고 끝납니다. 다른 기업 입장에선 손해도 안보고 고스란히 이익만 보는거죠.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서 램이 실패한 것도 램 시장을 과점한 삼-하-마와의 기술력 격차가 심했기 때문이죠.

얘네가 이익을 좀 줄이는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고 증산하면 기술력이 떨어지는 쪽은 고사하니까요.

아니 치킨게임의 정의 자체를 잘못알고 계신다니까요?

LCD 시장에서 중국이 살짝낮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정부의 보조금까지 받아도 적자날정도 싼가격에 계속 LCD를 풀어서 결국 엘디와 삼디를 밀어냈는데

이건 선생님의 "치킨게임"에 대한 정의에 어긋나서 치킨게임이 아니겠네요?

아니 메모리 얘기를 하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LCD, 비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는 특성이 매우 다릅니다.

저는 아까부터 메모리 시장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메모리에 대해 잘 모르시나봅니다.

LCD에서의 기술력은 색재현율이나 전력소모량 등등 패널의 성능이죠. 그리고 품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기능에 유의미한 차미가 없으니 물량을 이용한 저가공세가 가능한 영역입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치킨게임이 맞습니다.

"만약에 메모리 시장에서 기술력 격차가 적은 상황에서 치킨게임을 시도하는 멍청한 기업이 있다면 그냥 그 기업이 혼자서 망하고 끝납니다"

그게 치킨게임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삼성되는거구요. 실패하면 망하는거구요. 실제로 대만회사가 삼성과 일본한테 그랬었구요. 모든사람들이 대만회사발 그 사건을 "메모리 치킨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아뇨. 그게 치킨게임은 맞지만 건쪽이 기술력이 앞서는 쪽입니다. 삼성이 치킨게임을 걸어서 기술력이 떨어지는 대만 회사들이 밀려난거죠.

만약 기술력이 비슷했다면 대만 회사들이 그렇게 맥없이 몰락하지 않고 오히려 삼성이 죽었겠죠.

삼성이 기술력 우위에 있었기에 대만 회사들한테 치킨게임을 걸 수 있었던겁니다.

저보고 "메모리 잘 모르시네" "모르시면 제발 좀 찾아보세요" 이러시는데 선생님께서 더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큰사건이였는데;; TMC니 키몬다니 엘피다니 같은 기업 들어보셨어요?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211151642323930523

https://numbers.co.kr/%F0%9F%86%93d%EB%9E%A8-%EB%B0%98%EB%8F%84%EC%B2%B4-%EC%83%81%ED%99%A9%EC%9D%80-%EC%A0%95%EB%A7%90-%EB%B9%84%EA%B4%80%EC%A0%81%EC%9D%BC%EA%B9%8C%E2%94%82%EC%82%AC%EB%9D%BC%EC%A7%84-%EC%B9%98/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25/2022102500043.html

https://fireflystory.tistory.com/m/9

몇개나 더 찾아와 드릴까요?? 모든 뉴스나 사람들이 기술력이 약간 뒤쳐졌던 대만 주축의 대만이 시작한 치킨게임이라고 하는데요?

https://news.skhynix.co.kr/post/chicken-game-memories

어이쿠 당시 당사자였던 하이닉스도 대만발 치킨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사들과 모든 글들과 하이닉스 글들도 틀린건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기술력 격차가 심하니까 치킨게임이 일어난거죠?

뼈를 내주고 살도 아니라 깃털을 취하셨네요.

네?

저 위에 선생님이 밑도끝도없이 "치킨게임은 기술우위에 있는 회사가 거는거임" 이러면서 저보고 메모리 잘모르기네, 좀 찾아보세요 이러고있을때 제가 틀렸다고 정정해주면서

"치킨게임은 기술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나 [떨어지는 상황]에서 시장을 더 장악하기위해 상대편이 죽을때까지 손해를 보며 장사하는걸 뜻합니다." 라고 제가 댓글 쓴거 안보이세요???

"기술이 떨어진다" 의 뜻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그게 일반적인가거든요^^  기술적으로 몇단계가 떨어진 회사가 치킨게임걸려면 진짜 엄청나게 많은돈이 필요해서 그런거구요ㅎ(그래서 예시도 기술수준은 비슷해졌으나 한국에 비해서 살짝은 떨어졌던 중국LCD로 들어줬죠?)

위에 대만의 TMC도 나름 마이크론의 기술을 따라잡았다고 생각하고(메모리를 너무 잘 알아서 남한테 훈계까지 시전하지만 2000년도 후반 메모리 치킨게임이 어떻게 시작된지는 모르는 선생님이 또 어디서 어떤글을 잘못 이해하고 "기술격차가 커서 일어난건 맞네"이러시는진 모르겠지만;;;)치킨게임을 걸었던 거고 대만 국가 차원의 지원까지 받았으나 실패한거구요

"치킨게임"이란건 유명한 경제학 비즈니스 용어이구 중고교학교 교과과정에도 나오는 단어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선생님이 기초교육과정 수준의 경제 용어를 확실히 배우시는 계기가 됐으면 전 만족합니다 수고하세요.

네 깃털 맛있게 드세요 ^^ 

댓글로도 자기반박을 하시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https://meeco.kr/mini/37020832

아직도 할말이 있으시면 글 하나 써놨으니 와서 한번 반박 해보세요. 다른 분들 댓글도 보시면 저 하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9%98%ED%82%A8_%EA%B2%8C%EC%9E%84 걍 구글에 치킨게임만 검색해도 위키에 바로 대표적 사례로 삼성전자의 메모리시장 승리가 예시로나오네요

현 상황에서는 램은 삼성-마이크론-하이닉스 3사의 기술력이 서로 비슷하니까 그냥 과점체제를 유지하는게 이득이죠.

낸드쪽도 삼성이 점유율이 높긴 하지만 기술력이 비슷한 상황에서 굳이 모험을 할 이유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