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모바일 그래픽의 미래는 결국 SW입니다.
- Eomjunsik
- 조회 수 1065
- 2023.05.23. 14:40
지겨운 말일 수 있지만 정말 모바일 그래픽은 이제 한계에 부닥쳤습니다.
히트파이트 등등 방열 대책도 갈때까지 갔구요(= 전력소모도 한계).
성능 향상을 견인했던 공정빨도 3nm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만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하드웨어의 발달로 같이 증가한 단가도 한계입니다(천하의 애플이 가격 인상을 주저하고 있죠).
즉 하드웨어단에서의 발전은 이제 끝이 보여간다는 점이죠. 다만 아직도 제가 미래가 밝다고 보는 이유는 이런 문제를 미리 느낀 PC쪽 그래픽에서 넘어 올 기술들이 많다는 점이죠.
VRS: 사용자가 집중 안하는 영역은 대충 렌더링하자!
DLSS & FSR: 대충 렌더링하고 AI로 업스케일하자!
Vulkan: 놀고있던 GPU를 더 잘 제어하자!
지금까지 캐주얼 게임에 치중되었던 모바일 게임 시장 특성상 거의 적용되지 않았던 기술이지만 원신을 위시한 고사양 게임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이런 고급 기술을 비교적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언리얼 엔진 등의 리소스도 있구요. 깡성능으로만 원신을 돌려서 60fps를 넘보는 시대에 SW의 발전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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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실 저거 더 오래전부터 쓰던 pc도 응 안쓰고 최적화 갖다버릴거야 모드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