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프로라고 비디오 촬영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assign된 버튼입니다. 다른걸로 바꿀수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전에 제가 쓰던 N8에서도 반셔터 버튼은 있었죠 ㅎㅎ

그렇게 인식되어지는 사례들을 너무너무 많이 보지 않았던가요, 우리는

딱히.. 없지않나요? 애플이 뭘 최초로 했다고 여겨지는건 오늘날 형태의 스마트폰 자체 말고는..

저도 동의합니다. 옛날에나 최초가 많았고, 요즘은 그냥 타사보다 잘 다듬는다 정도라서 기대하는거죠. 그냥 잘 다듬는게 아니라 겁나게 잘 다듬긴 하지만요 

옛날엔 바 형태 스마트폰이나 정전식 터치나 여러가지 최초가 많았죠. 그나마 최근이 3D 터치려나요. 그나마도 맥북 트랙패드에만 남은...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 되더랍니다...

근데 엑슾페리아 디자인 쥑이네요 ㅋㅋ 소니감섬 제대로군요

최소한 애플은 아닙니다

그건 저도 압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최후의 호소 같은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본문과 별개로 그냥 궁금해서요. 피처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니 누가 먼저일지..

카시오나 소니에릭슨이 아닐까 싶긴해요. 원래 카메라가 붙은 휴대폰 정도였던것이, 디지털카메라 만들던 회사들이 휴대폰을 만들면서 셔터 버튼이 붙었으니. 파나소닉은 원래 루믹스보다 비에라로 푸쉬해서 좀 늦었을것 같고 샤프는 아닐듯해서 저 둘 중 하나가 맞을겁니다.

샤프라고는 하는데 일단 글 올려볼게요

모서리 둥글게 깎는 걸로도 몇년동안 소송거는 동네인데 최초 탑재 여부는 나름 중요하지않을까싶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