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마트폰 비켜!"…캐논·니콘·소니 '보급형 디카'로 맞선다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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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5. 20:54
카메라가 5~6개까지 달린 스마트폰까지 나오자, 위기감은 점점 높아진 캐논과 니콘, 소니 등 카메라 전문업체들은 개성강한 보급형 제품을 올 1분기 일제히 내놓는다.
캐논은 오는 3월1일 'EOS RP'를 출시한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운데 유일하게 100만원대 중반(164만9000원)이다. 이를 통해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대중화를 이끌어보겠다는 각오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35mm 필름과 같은 크기의 풀프레임 센서를 미러리스에 접목한 카메라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보다 작고 가벼운 것이 강점. 고화질을 원하지만 DSLR은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디카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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