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싸이월드 임원 양심고백 3000만 이용자 데이터를 볼모로 잡고 있다. 죄책감 커
-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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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15:26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투자 유치를 위해 3000만명 싸이월드 가입자 데이터를 볼모로 잡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자료를 백업 할 수 있는데도, 못하게 하고 있는 겁니다. 대표가 구속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구속되면 데이터 복구 길이 완전히 막힙니다. 골든타임을 놓칠까 걱정돼 죄책감 때문에 나서게 됐습니다”
싸이월드의 전 임원이 헤럴드경제를 찾아 ‘양심고백’을 했다. 그는 헤럴드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싸이월드 데이터 백업 방법이 있지만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가 이를 막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피해를 받을수 있다.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에 조치를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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