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완성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펑크2077은 상업적으로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분석가 Daniel Ahmad에 따르면, 사이버펑크2077은 12월 20일까지 예약판매량을 포함하여 총 1300만장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디지털 및 디스크 환불건을 뺀 수치라고 합니다.(단, 'Help Me Refund' 캠페인을 통해 환불된 모든 수치가 반영되진 않음)

이로써 CDPR은 출시 첫 10일간 약 7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셈입니다. 하지만 CDPR의 주가는 출시 후 크게 하락했으며, 투자자 기만 사유로 법정 소송도 예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