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정부에 사용자 데이터 가장 많이 넘겨…2위는 구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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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16:21
애플은 요청을 받았을 때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술 회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연구 허브 서프샤크(Surfshark)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 동안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같은 주요 기술 회사가 190개국(한국, 미국, 유럽연합(EU), 인도,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그리스 등) 정부 기관에서 받은 사용자 데이터 요청을 분석했다. 대부분의 요청은 형사 수사와 관련됐으나, 정부 기관은 민사 또는 행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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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신⚡
댓글
5
best 1등 EricCartman
스이공
EricCartman 님께
2등 aleji
3등 털고양이
Starlight
털고양이 님께
2024.09.05. 18:08
2024.09.05. 19:22
2024.09.05. 18:19
2024.09.05. 18:48
2024.09.05. 21:21
기사가 좀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ㅇㅇ와 같은 주요 회사"라고 써놔서 마치 모든 회사에 대해서 집계 한 것 같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자체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는 애플, 구글, 메타, MS만을 대상으로 한 통계입니다. 또한 제목은 마치 애플이 개인정보 납품기계인 양 써 놨지만 애플이 받은 요구는 전체 요구의 10% 미만이기 때문이죠. 그런 통계를 내지도 않겠지만 중국회사들이 들어간다면 통계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 한국이 인구비례 아시아에서 가장 요구량이 많은 나라인것도 볼만하고요.
개인정보 보호라는 캐치프레이즈는 그냥 광고 목적일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