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강력한 AI 기능을 갖춘 초소형 데스크톱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ThinkCentre Neo Ultra)'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노버 최초의 초소형 폼팩터 데스크톱인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는 CPU, NPU, GPU가 상호 협력하여 리소스를 극대화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습니다.

3.6L의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는 최대 인텔 14세대 코어 i9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 64GB DDR5 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립형 NPU와 최대 4개의 써멀 팬을 탑재, 뛰어난 발열 관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는 클라우드 환경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대형 언어 모델(LLM) 및 AI 기반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NPU와 AI 가속기를 탑재했기 때문이며, 향후 개별 NPU 카드 추가를 통해 AI 기능을 더욱 향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레노버는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가 비디오 및 오디오 제작, 업무 자동화, 코딩,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레노버는 씽크센터 네오 울트라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 혜택과 레노버 씽크비전 모니터, NVMe 512GB 추가 장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