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은 일단 충족한 양품이 60% 넘게 나와서 목표했던 제품에 탑재할 물량은 커버했으니까 비즈니스 관점으로는 성공이라고 보는거죠.

양품 기준은 후하든 엄격하든 MX가 결정한거구요.

4나노 살려내는거 보고 3나노도 기대했었는데 역시 대량생산 첫판에 제대로 찍어내는건 쉽지 않나봐요.

하긴 tsmc도 N3B때는 이거좀..? 싶다가 N3E와서 안정화됐는데 말이죠

삼파가 타켓 수율 맞추려면 2년은 양산 경험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4LPP+도 4lpe, 4lpp의 실패가 있었기에 70% 수율까지 살아난거죠 뭐, tsmc는 n3b 양산 중에도 45~50%였지만 애플을 필두로한 빅테크 수주가 많아서 수율을 순조롭게 올릴 수 있었고요

결국 많이 수주해서 많이 찍어내야 개선되는거라 메이져 고객사 없이 자체물량만으로는 갈길이 멀겠네요.

8g5는 300$ 찍을 기세... 컥

동세대 AP래봐야 8g3 D9300 뿐인데 종합적으로 8g3보다는 딸리더라도 tsmc에서 찍은 D9300 에 비해 sf제조라는 핸디캡 가지고 선방했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노트10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빵꾸 안내고 버텨준 엑시노스였잖아요ㅠ

ㅠㅠ 섹시노스의 재림을 기대

그건 파운드리 보단 설계문제가 지분이 큽니다

섹시노스를 위해 스냅888을 조져놓은 삼파의 의리네요

아 국내 탑재였군요.

국내판도 스냅888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