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 못하면서 매번 언플만 하죠... 역대급 판매량 이러면서 실제론 계속 판매량 감소중이죠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오잉 판매량 감소했나요?

예 뭐 당연히 아닙니다.

저 분은 통계 가져다 드려도 계속 저러시네요.

소설 쓰지마세요.

23 24 계속 상승중인데 무슨 소리세요

oled의 역설같은거죠ㅋㅋㅋ 트루블랙은 되는데 어두운 회색에서 좀더 어두운회색 갈려고하면 미세전류 컨트롤(이건 전기라는거의 특성이라 뭐...)이 어려워서 잔상이나 오버슛이나 뭉개짐이 일어남ㅋ

잔상, 오버슛은 숙명인 것 같습니다. 타사도 그래요

이러한 문제가 One UI 2.5 업데이트 된 S9/N9에서도 발생했었는데 (이 당시에는 심지어 복불복), 이러한 관행이나 문제가 S24 시리즈에 걸쳐서 나타난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게 pwm으로 밝기조절하는 amoled종특이라서 좀 아쉽긴한죠 세팅을 다시하는 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삼성mx가 pwm올리고 처음 세팅하는거라서 더그런거 같네요ㅜㅜ

잘 몰라서 그런데 PWM을 소프트웨어로 세팅가능한거지요??

가능은한거 같은데 그냥 전압올리고 최저밝기를 올릴꺼 같네요. 다른 업체들도 그렇게 하는걸로 보이고요

S9/N9는 삼성이 망쳐놓은 PWM 셋팅으로 인해 녹조/적조 현상이 심한 디스플레이로 변해버렸는데요, XDA에서는 이걸 특정 PWM 값으로 고정시켜서 밝기를 고정시키는 앱도 만들어버렸습니다.

https://xdaforums.com/t/app-amoled-pwmfree.3898070/

미코글들에 이제 다른 커뮤들에도 올라와서 보면 "아니 그레이 약한거 맞는데 저정도였나?" 싶어요ㄷㄷ

ㄷㄷㄷㄷㄷㄷ

한지현상도 비슷한 원리이긴한데 그건 균일도에 관한 문제고 저건 영화같은거 볼때 어두운 장면에서 화면이 뭉개지듯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 문제에여

계조가 깨지는것도, 한지현상도 증착과정에서 균일하게 증착되지 못한 게 원인인 경우가 태반이라 

어지간하면 동시에 발생합니다...

oled의 영상 같은거 시청시에 그레이에서 명암 계조 깨짐은 미세전류 컨트롤의 어려움 아닌가요? 옴의법칙때문에 정해진 전압 안에서 미세전류 컨트롤에 한계가 있구(그리고 더 작은곳에서 더 작은 전류를 컨트롤 해야할수록 옴의법칙이 틀어지는 문제도있구요) 그게 오히려 oled가 그레이에서 약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줄 알았는데...

증착에서 잘못된거면 밝은장면에서도 계조 뭉개져야하는거 아닌가여?

DC로 구동하는 거면 옴의법칙으로 설명하는게 맞는데..

OLED는 PWM 제어로 구동하는 거라서요.. 증착이 균일하게 되지 않아도 특정 밝기 이상에서는 적정 품질을 유지하지만... 밝기를 낮추게 될때는 증착이 제대로 안되거나 불순물이 섞여 증착된 부분 소자 특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게 OLED 특성임다....

지적과 설명 감사합니다.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영상신호 디코딩해서 뿌리는건데 당연히 DC신호지"했던게 너무 비약적인 생각이였네요. 뿌린다해도 결국 받는건 교류사용의 각 서브 픽셀이 다이렉트로 반응하는 amoled니.....이래서 자기분야가 아니면 나대지 말아야.....ㅠㅠ

일로 하는것도 아닌데요~ 

나름의 취미생활이니 이렇게 배우는것도 묘미 아니겠음까

새로운 유기재료를 적용했는데 아마 거기서 문제가 발생한거같습니다. 디무라를 제대로 안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