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이 킬링 포인트인데 이걸 유료화 하면 참;; 물론 수익 구조가 그들에게 중요하지만 10회는 넘 작은 듯. 이러면 카카오페이가 젤 낫긴 한데.. 아 이것도 송금 제한 있네요. 그럼 답은 카카오뱅크 하나 뿐인가;;

카카오뱅크는 이벤트 하나에 업무가 마비되었던 부실함 때문에 메인으로는 안 씁니다

계좌번호 일일이 입력하는게 귀찮더라구요. 오송금을 방지하기 위해 이름 확인해야 하는 것도. 

특히 어느 기관 방문 할 때 차비 지원 등으로 계좌번호 기입 요구 할 때마다 그렇게 귀찮음. 토스 같은 방식이 뭔가 공공적으로 상용화 됐음 좋겠어요. 

뭘 그렇게 심각하게 ㅋㅋ

가령 저는 만약 자영업을 하면 요새 현금 들고다니는 사람 갈수록 없어지니 토스 같은 어플을 적극 활용할 것 같음. 카카오페이도 좋고요. 우선 계좌번호, 은행명, 이름 다 알려줘야 한다는게 번거로움. 구닥다리 방식 같아요. 카드 결제론 애매하고 근데 현금은 없고.. 남은 건 이체인데 이게 딱이죠. 서로간 어플 설치 및 등록이 돼있어야 해는 부분이 있지만. 

길 가다 호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카드밖에 없고 당연히 그곳은 카드 결제가 안 됨. 된다 해도 양심이 찔림. 와중에 센스 있는 곳은 따로 계좌이체를 염두해두고 종이에다 계좌번호 은행 이름 적어놓는 경우가 있지만 걍 토스용 전화번호 하나만 적어놓으면 땡. 사먹는 사람도 해피 파는 사람도 해피 에블바디 해피. 

은행어플 계좌이체도 토스랑 똑같은 정도로 편하지않나요? 굳이 토스 써야될 이유가??

계좌번호랑 은행명 이름 다 확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