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력 대비 성능 증가라고 보는게 자연스럽겠죠.

저 내용자체에는 "cu당 60%증가"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성비라는 내용은 어디에도없어요

그리고 기사내용에는 르누아르를 언급하는데 르누아르는 피카소대비 공정향상이 엄청난데

왜 르누아르를 언급하는지 모르겟더라구요..

cu당 성능 60퍼센트 증가, 비밀리에 팀을 꾸려, 아키텍처를 개선, 이런 내용을 보면 유추할 수 있는 게 기존 전성비에 무리하게 성능올려서 전기먹는 하마로 만들었다...는 절대 아니잖아요.

전성비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으니, 의미 없다고 단정지어서 말하시는 게 이상하네요.

그런 식이라면 애플 A14 GPU 성능 100%증가 루머 같은 게 떠도 전성비 언급없으면 다 무의미하다는 건데. 저는 지금껏 이와 같은 식으로 받아들이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에 르누아르를 언급하는데 르누아르는 피카소대비 공정향상이 엄청난데 왜 르누아르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의 말은 제가 의미를 모르겠네요. 공정향상이 엄청나면 언급할만한 일이라 보이네요.

전기먹는 하마로 만들었다는 내용은아니지만 실제로 별 의미없는 기사라는 이야기입니다. 후속작인만큼 전력효율이 올랐을거같기는 하겠지만 rdna 2.0이라면 다음세대 나비니까 끽해야 7nmp공정이고 정말잘해봐야 5nm인 공정일텐데 12nm에서 7nm으로 이행한 피카소-르누아르 의 예시와는 전혀맞지않죠 tsmc 7nm-5nm의 전력효율차이는 12nm과 7nm간의 전력효율차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럼 결국 전력효율 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계시다는 거네요.

왜 그렇게 무의미하게 만드시려는진 모르겠지만. 루머 썰에 이런 수치와 함께 아키텍처 개선 등의 얘기가 나오는 경우, 회원 님이 생각하는 식의 주먹구구식 개발은 아니라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적어도 인텔 사례만 보면요.

후속작이면 웬만하면 전력효율 오르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인텔처럼 14나노 사골끓이지않는이상에말이죠 심지어 페르미불판조차도  공정개선덕에.. 전력효율은 올랐습니다 거기다가 올해는 엔비디아 7nm카드가 나옵니다;; 7nm으로 12nm이랑 전력효율 도긴개긴인 암드가 전력효율을 개선안하면 그건 더 문제입니다

여러분들 싸우지 마세요. 루머라서 별 의미도 없잖아용

잘 아시는 분이 왜 의미없다를 반복하시는지요.

후속작, 아키텍처 개선, cu 성능 60% 증가, 공정 개선

회원 님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전성비 개선할 가능성이 더 높으니 의미가 있단 겁니다.

제가말하는 의미가없다는건 저 60%라는 수치가 의미없다는겁니다.. 성능향상,전력효율증가 이런건 당연한거구요.. 이것도 사실 의미가없죠 당연히 향상되겠죠 퇴보하는게 이상한거구요 성능오르고 전력효율오르고 당연히오를텐데 거기서 cu성능 60%증가가 무슨의미가있나요.. 전력효율이라든지 다이크기라는지 아무언급이없으면 의미가없죠.. 예를들어 엔비디아보고 "쿠다코어당 성능이 2배올랐습니다!" 이래봐야 무슨의미가있나요.. 쿠다코어당 성능은 페르미때가  파스칼때보다 높았습니다 볼타는 모르겟네요

앞서 말했지만 그런 식이면 모든 루머가 그냥 의미 없죠. 여기에 대해선 두번째 단 댓글에 다 설명한 것 같고요.

cu성능 60%증가가 어떤 의미인지는 진짜 실체가 나와야 아는건 맞죠. 그런데 제가 보기엔 다이크기나 전력 소모를 주먹구구 식으로 키웠을 것 같지 않다고 설명드린 거고. 그 근거를 키워드로 알려드렸습니다.

전 저 말이 루머라서 의미가없다는 말이아니라 cu당 60%증가는 별 의미를 가지지못한다는 점에서 의미가없다는점을 말한겁니다 저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요

루머라는 게 정확하거나 완전한 정보가 담겨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마이크 8개 탑재된다 루머가 떴죠? 그런데 회원 님은 그걸 마이크가 아무리 많아봐야 마이크 크기가 작으면 소용 없다, 버즈 유닛이 쓸 데 없이 커지면 아무 의미 없다. 결국 그 루머는 아무 의미없다 이런 식으로 억지를 부리고 계신 겁니다.

물론 당연히 그럴 수 있죠. 실제로 CU60% 성능 향상이 다이크기 무시하고 전력 소모 무시하고 올릴 수 있으니까. 근데 AMD가 바보도 아니고, 아키텍처 개선까지 하고 팀까지 꾸려가면서 그런 짓을 할까, 합리적으로 추론을 하는 겁니다.

알겟습니다~

뭐, 루머는 어디까지나 루머니까요. 저도 이쪽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란 뜻이지 회원 님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비약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기사내용이 cu당 성능60%증가라 별 영양가없는 기사입니다. 막말로 60%증가했지만 크기도 60%증가! 하면 도긴개긴이죠 물론 그정도 수준은 아닐테지만요

크기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르누아르 면적이 공개되었는데 150mm도 안해요

르누아르랑은 별 상관없는 이야기죠;; 12nm에서 7nm으로 간데다가 io는 통합했지만 l3캐시는 1/4토막내고 cu개수도 2개줄였으니까요

죄송하지만 저 기사에 르누아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DNA 2.0은 Plummer 팀의 도움으로 1 세대에 비해 형태가 개선되었으며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자세한 데이터 지원은 없지만 피카소에서 르누아르의 그래픽 변경은 RDNA 1.0에서 2.0으로의 작은 전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공정변화가 큰 피카소-르누아르간의 예시는 부적절하다고 한거죠

cu가 늘어도 전력소비나 크기나 늘면 의미가 없다고 하셨죠? tdp는 그대로 유지니까 전력소모는 별차이 없다고 추정가능하고 크기도 약 150mm으로 피카소의 210mm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cpu버전인 젠2의 칩렛사리즈는 약 76mm입니다. l3를 쳐냈다한들 i/o 집어넣고 gpu도 쑤셔넣어도 150mm라면 그래픽코어가 다이사이즈에 얼마나 할당되었을까요?

전작인 피카소와 비교해봐도 언코어쪽 감량이 있었다한들 cpu코어가 4개가 늘었다는걸 감안하면 의미가 없는 기사일 순 없다는겁니다.

무언가를 주장하실땐.... 그저 말만 하는게 아니라 자료도 찾아보고 이야기를 하셔야죠.

추측만 할수있는 제품도 아니고 자료 찾으려면 찾아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