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땐 아이폰이 없었잖아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S5 까지 디자인이

너무 아재스러웠어요.

반면 아이폰은 4부터 깔끔하게..

(아이폰 4 = 갤럭시 S)

요즘도 se 디자은 이쁘다고 하는 사람 많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젊은 연예인들이 많이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사진 잘나온다는 의견들?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인게

1. 사진이 잘나온다라는 소리 (특히 셀카..인스타갬성)

2. 연애인들도 들고다니고 / 3년전부터 아이폰 인싸소리들었죠 (대학시절 주위 애들 피셜..)

오죽하면 핸드폰 바꾼다하니까 아이폰으로 바꾸라고 동기여자들이 말했던게 기억나네여

고등래퍼에 아이폰 PPL해서요

맨처음 아이폰이 이쁘고 사진 잘 나온다는 이미지가 굳혀져서

중딩고딩 여자애들 90퍼센트이상이 아이폰이져

것도 아이폰11이나 프로ㅡㅡ 

프로사달라고 매일 노래를 부름

디자인이죠 뭐 어릴때 그시절 스카이도 괜찮게 나갔었던거 생각하면요

디자인이죠 그 나이대에 가장 민감한게 디자인이고

피쳐폰 시절 생각해봐도 성능은 둘째치고 디자인이 먹혀 들어가면 10대 20대들은 다 샀었죠

1. 아직도 사진은 무적권 아이폰이라는 말이 나옴

2. 아무리 못생겨도 애플 갬-성으로 이쁘게 보임

3. 단통법 시행되면서 갤럭시고 아이폰이고 다 비싼거 알게되고 딱 그 시점에 6 6+ 나오면서 화면 커진 거..

개인적으로 3이 가장 큰 역할했다고 봅니다

아직도 4인치로 나오면 절대 이렇게 안됐어요

그냥 사과 마크 하나때문이죠..

그 나이대가 가장 남들한테 있어보이고 싶어 할 시기니까요.

단통법 같은 국내 한정 이야기 말고를 생각해보면은.

일단 이뻐요.. 초창기부터요. 갤a니 옴니아니 하는 시절 이전부터 이뻤다구요. 거무튀튀 아재스러운 디자인아니였구요.

여튼. 그게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면서 갬성으로 이쁘게 보이는거죠

거기에 사진도 잘나오고..

3gs 나 아이팟 때 실물봤을때 갤폴드 처음 본 충격 10배는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