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생각합니다.. 분명 해당 분야에 있어서 저보다도 능력이 한참 위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일련의 문제에 대해 몰라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도 눈팅 당연히 하실거고

그저 현실과 이상 그 갭이 클 뿐.. 애플이나 삼성이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저는 그래도 미코내에서 비교적 일반인 포지션이라

별 투정안하고 디자인, 무게나 크기 등 외형적인 것만 대충 맞으면 쓰는 주의라 차라리 다행인거 같습니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죠...

지금 보니 울트라는 진짜 드랍했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기덕을 만족시키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셀링포인트가 묘하게 기덕을 노리는 것 같아서 문제죠. 차라리 애플처럼 마케팅을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말이져..

2, 3, 5번 극공감합니다 ㅎㅎ

실무자 분들이야 지식도 있고 능력도 있겠지만

결국 최종 컨펌 허시는 임원진들 입맛에 맞춰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ㅠ

그분들에게 목소리를 전달하는것으로도 의미가 있을듯요

솔직히 언플용 외에 기술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짓이지요.

그렇게 대단한 내용이 나오면 간담회에 초대할게 아니라 스카웃해가야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누구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제품개발에 힘 쏟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삼성 같은 글로벌 IT기업인데..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해봤을겁니다..

대체로 공감하지만

S10 NOTE10 지문인식사태 때를 보면 삼성 VOC는 글쎄요......

제 기억으로 해외에서 해당 내용 나오고 나서야 

미코 회원이 남긴 문의에 대해 대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평소에 하고싶었던 말 여기 전부 담겨있네요 ㅋㅋㅋ

IT 커뮤니티 유저들이 착각하는 가장 큰 두가지죠

1. 이거 왜 안고치지 제조사가 바보인가

2. 이거 왜 안넣지 대중들이 좋아할텐데

공감가네요 ㅠㅠ 2번 5번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