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년 노트10때 여러 기사로 접해왔듯이, 삼성도 내기 싫어합니다.

인용을 한 출처의 기사 일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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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G 모델이 나온 상황에서 LTE 모델 출시에 대한 실익이 없다. 현재로서는 LTE 모델 출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먼저 이통3사에 '5G 모델만' 제안

삼성전자는 이통3사에게 과기정통부에 약관 변경을 신청해 LTE 모뎀이 포함된 엑시노스 칩셋(원칩)과 엑시노스 5G 모뎀이 모두 들어간 국내향 갤럭시노트10에 대해 5G 요금제와 LTE 요금제로 나눠 가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82808440591961
 

"연말이면 5G 서비스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이통3사가 5G 위주로 가입자를 확보할 테니 LTE 모델을 별도 출시하기 어려운 상황"

 "LTE 모델과 5G 모델은 통신 기능 이외의 모든 것이 동일하다"며 "5G (자급제) 모델 역시 LTE로 개통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결론은 5G폰도 LTE 되니까 그거 사서 LTE로 쓰라는 얘깁니다. 

단순하게 그냥 이통사 갑질이라고 하기엔 삼성도 내는거 별로 원치 않아해요. 

뭐 마진도 있겠죠. 5G 넣는다고 가격 폭등한것도 분명히 마진에 영향 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