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아이폰 3GS를 개통해서 가지고 오신 그날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갤투 처음 쓴 그 날이 잊힐리가요

충격이 크고 신기했긴 한데 그걸로 딱히 뭐 할게 인터넷밖에 없었죠 ㅋㅋ

카톡도 단톡빼면 문자랑 크게 다를바 없고

실질적으로 개인으로서 뭘 제대로 할수 있는 성능이 된건 S3~S4쯤 되어서부터고

진짜 생활을 바꿀수 있는 앱들과 인프라가 나온건 빨라도 S6~S7때부터인것 같네요

아..그건 압도적인 전자의 승입니다

적어도 저한텐.

피쳐에서 스맛폰 처음바꿨을때의 충격이란ㄷㄷ

베가X 갤럭시 S3 LTE S4 LTE-A S7 S9+ 폴드

S7 까지는 S4 제외 쓸때마다 새로웠지만 이후부턴 폴드만 보고 있었죠

그 당시 소니 x10 화이트랑 아이폰4의 영롱한 디자인은 저하테는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엄청 사고 싶었는데 수험생이라 포기한...

아버지 화장실 들어간 사이 몰래 폰 만지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갤2였는데 술취하고 길에서 떨어뜨렸는데 말짱했다는...

모토로이로 입문했는데 그때는 어느정도 좋았지만 불편했는데

갤3은 진짜 처음 만지는 순간 충격이었습니다

폰으로 영상을 맘대로 보는것의 충격이란...

갤투 처음썼을때 그 느낌을 잊을수없습니다. 

다 비슷하시네요ㅋㅋ

하루하루 새로운 폰들이 막 쏟아지고 신기한 기능들도 생겼던 초창기때가 가장 두근두근 거렸어요. 네이버 카페 들어가서 갤럭시 넥서스폰으로 커롬질도 해보고 ㅋㅋ 또  큰화면과 정전식 터치로 게임을 하는 경험도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좋았던 기억이고

지금도 좋습니다

진저브레드에 터치위즈4런처깔았다고 렉 버억버억했던거 생각하면 개빡쳐서 전 후자입니다

안드로원이랑 노키아 잉뮤 썼었어요

전 스마트폰 말고 LG에서 나왔던 풀브라우징 되었던 피쳐폰이 신기하고 충격적이더군요 ㅎㅎ 컴터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나온다는 게.. 물론 요금폭탄도 충격적이던...ㅋㅋㅋㅋㅋ;;

아아... 저는 남들보다 스마트폰을 늦게 경험한 편입니다. 시작은 갤2

아이팟 터치 4세대의 쇼킹이란... 정말 끝내줬습니다. 선명한 화면에 빵빵한 게임들..... 8기가 모델이었음에도 행복했던 그 느낌이란... 그 다음 스맛폰인 테이크 LTE는 내장이 4기가라서 오히려 퇴보 ㅠㅠ

아빠가 처음으로 옵빅 개통해올때 충격이란...

피쳐폰+아이팟 터치2세대 썼었는데 진짜 신세계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아이튠즈 다들 불편하다고 할때였는데 저는 동기화에 적응해버려서 난 이제 앱등이다!...... 하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 폰을 노트1으로 바꾸고나서는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