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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연장선

혹시 몰라서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요가 태블릿 어쩌구 선택해서 물어보니

부품 총판에 물어봐라 전화번호 알려주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온 전화번호로 전화 걸어서 물어봤더니

우리 그거 재고 없다 강남 서비스센터에 물어봐야 할 거 같다

이러길래 전화번호 받아 적었습니다

그래서 02로 시작하는 번호 받아서 전화 걸었더니

죄송합니다 귀하의 전화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네요

연결 신호 가다가 안 되면 말이라도 말겠는데

4번 누르자마자 바로 저런 말 나오는게 참

결국 충전기 하나 물어보려고

레노버 공홈에 나온 고객센터 - 부품 총판 - 강남 서비스센터

로 삥 돌고 난리 부르스도 아니네요

삼성전자 섭센에 전화 걸었으면 대표번호 한 번에 지점별 부품재고 파악 싹 되어있을텐데....

기덕 아니면 왜 노트북은 삼엘 쓰는지 정말 잘 느끼고 있습니다

(대충 둘리가 아이 X팔 하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