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쓰는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하게 잘 마케팅한거죠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별거 아닌건데 특별한 기술이 들어간것처럼 포장을 잘 하는게 지금의 애플을 있게 한거 같네요

아직도 애플스토어에서 물건샀을 때 박수 쳐주는거 이해가 안됩니닼ㅋㅋㅋ

중국 공장에서 1억 대씩 찍어내는 명품

삼성 블루 = 용달블루

애플 블루 = 언급 없음

마케팅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폰은 특별하다를 보여주는 고급스러움을 계속 어필해오고 있으니..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가 여러모로 압도적인건 맞으나,

"명품은 희소성 때문에 자랑할 수 있는데, 아이폰은 희소성이 제일 없는 휴대폰인데도 명품처럼 프리미엄이 붙어있습니다."

"갤럭시만 봐도 개나소나 쓰고, 지나가는 동네 아저씨들이 제일 많이 쓰니까 무슨 디자인으로 하든 무슨 컬러를 내든간에 아재감성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데"

이 부분은 딱히 공감가진 않네요

아이폰에 프리미엄이 붙었나요?

상대적으로 중고가가 높을 뿐,저걸 웃돈주고 사려는 사람은 없는걸요

그리고 갤럭시가 아재 이미지니 뭐니 하는것도 그닥 공감은 안 가네요

S10/N10 그리고 Z Flip의 반응만 봐도 디자인만 잘 하면 딱히 그런 말은 안 나옵니다

갤럭시를 "개나소나" 쓰진 않지요. 갤럭시 쓴다고 개나 소인가요? 굉장히 기분 나쁜 표현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싹 다 플래그십 모델 씁니다만 아이폰에 힙스터 언더독 이미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과 언더독은 공존할 수 없는 단어 같네요 개인적으론.

미제라는 환상도 있죠. 

공감되네요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갤럭시쓰면 아재, 아이폰쓰면 세련된사람 이런 이미지는 정말...

살면서 한번 보기힘들정도의 프리미엄제품레벨도있지만 그렇게 미친듯이 가성비없는거 말고 좋은만큼에 약간의 프리미엄만 더 받는 벤츠 롤렉스 같은것도 있죠.  전자는 듣도보도 못한 명품간지고 후자는 전세계사람 누구나 좋은걸 아는간지인데 애플은 후자같습니다. 

홍대병

다른나라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용자의 애정? 태도?부터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북유럽,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기업이라는 점도 있구요.

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대단한게 맞지만.. 굳이 갤럭시 사용자들을 개나소나, 지나가는 아저씨라며 까내려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개나소나' 라는 표현이 좀... 그렇게 치면 미국가면 개나소나 아이폰쓰죠

혹시 여기서 댓글 복사해오신건가요 똑같은 댓글이 있는데 https://www.dogdrip.net/288360465

언더독 느낌은 없지 않나요? 

언더독은 암드에 어울리지 애플하고는 거리가 먼 듯...

글지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ㅈ럭시 폴드같은 감가반토막나는 비트코인말고 애플주식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