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상관없을겁니다...

 

사실 S.LSI의 108MP 0.8um 센서는

HM3부터 사실상 완성형이거든요...

 

여전히 실무진 사이에선

HMX가 낫다 HM3가 더 낫다 의견이 갈린다고하는데...

일단 초신 기능들은 HM3쪽에 더 많으니 HM3쪽이

낫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뒤부턴 아마 지속적으로 미세화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HM2에서 감도가 개선된 108MP 0.7um부터해서

108MP 0.64um까지....

 

 

그런 의미에서 S22U에 달리는 108MP 센서가

세대 업글이 아닌 단순 마이너업글이라도 크게 문제없을것으로 보이며

(HM3 베이스의 마이너업글로 HM3+?)

 

이제 정말 렌즈와 튜닝 싸움이될겁니다.

 

S22/S22+과 비교시 아마 비닝된

12.5MP 2.0um Tetra와(12MP 다운스케일링 가능성 있음)

 

S22U

12MP 2.4um Nona 비교시

 

비슷하거나 S22U쪽이 더 나을겁니다. 품질은..

 

 

 

문제는 고화소 모드인데....

 

1.0um VS 0.8um 차이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선

당연 S22/S22+이 감도가 유리할수밖에 없을겁니다.

 

허지만 감도가 문제가 아니라 해상력이랑 디테일이

문제인데 S22U쪽 렌즈 품질이 크게 좋아지지 않으면

고화소 모드에선 S22U가 체감되게 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걸 막기 위해

삼성이 S22U 광각 렌즈를 크게 좋게만들던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S22/S22+의 50MP 촬영 품질을

적당히 밸런스 패치하겠죠....

 

8K 비디오 촬영시 S22/S22+은 화각 손실없이

촬영될텐데 S22U는 풀픽셀 리드아웃을 하지않는 이상

꽤나 크롭되서 찍히겠죠....

 

 

 

 

 

결론 : 이미 108MP 0.8um 센서는 HM3가 완성형...그 이후 세대는 미세화라서 HM3기반 마이너업글로 가는걸거임

 

고화소 모드에서 하위라인에 팀킬 안당하려면 렌즈쪽이 어케나오느냐에 달림

 

 

플래그십에 달리는 마지막 108MP 센서인지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람...

 

 

 

 

여담으로 마이너업글된 센서는 추측하자면 별건없고

AF알고리즘이 슈퍼PD 프로 -> 더블 슈퍼PD로 바뀌고

초당 이미지 처리 속도 개선정도 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