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요한 통신을 담당하는 메이저 3사에서 지원을 아직 안 하는디유....

아이폰도 기능 넣어놨다 수준이지

티플러스인가 말고는 안 해서 있으나 마나인 걸로 알고요

아무리 그래도 갑인지라.. 그리고 지금은 통신사들이 지원도안하고 내년 9월인가 이제 통신사도 지원할거라하니 나오지않을까여

통신사 문제죠.

애플같이 「나 이렇게 만들어서 내니 통신사가 알아서 맞추셈」 같은 배짱을 삼성은 부리지 못하죠. 

통신사에서 안하기에... 지원을 해도 씋수가 없으니...

북미도 T모빌 갤노트 20 빼곤 e심 지원안하다 이번 S21 4.0 베타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전부터 멀쩡히 지원하던거 보면 e심에 회의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물리심 슬롯 남기고 e심넣기 = 제조사보단 통신사의 영역이라..

삼성을 비롯한 제조사들은 맘같아선 물리심 슬롯을 아예 없애고 e심으로 가고싶을겁니다. 공간마진이 꽤 되니까요

유심기변 자주하면 e심 온리도 그닥일 것 같습니다.

E심 변경하면 변경비 우걱우걱 쩝쩝냠냠 할 것 같아서

단말기 완전자급제로 가지않는 이상 통신사 입김이 닿을수 밖에 없어요

삼성은 통신사 말을 잘 들어서 통신사가 우린 e심 서비스 안하니까 그냥 빼 하면 "넵 알겠습니다." 하고 뺍니다.

애플은 슈퍼 을이라 "e심 탑재는 글로벌 표준이니 니들이 맞춰라" 하고 그냥 들어오는거죠

내년 쯤에 e심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e심 탑재되도 듀얼심은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e심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죠

정부와 통신사 차원에서 E심 확대가 논의되고 있으니 확정된다면 들어갈것 같습니다,

원가절감이죠 그냥 통신사 때문이다는 변명이고 지원을 안해도 언젠가는 지원 해줄수있는 부분인데(티플러스처럼) 안넣고 있으니깐 통신사에서도 굳이 바꿀 생각이 안드는거고요 일단 넣어놔야지 나중에 상용화 되는 시기도 앞당겨 질수도 있고 티플러스 같은 일부 유저들도 사용가능할텐데..

뭐 국내 제조사 스마트폰은 가격결정을 제조사가 아니라 통신사가 정하는 수준이라 단순 을이죠.

언제나 그렇듯이 단말 출시는 통신사와의 협조 하에 이뤄지는 것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물론 삼성이 의지가 크지 않은 것도 부인할 수는 없겠지만, 통신사가 움직여야 합니다.

심 슬롯 들어감으로 인해서 설계상으로 잃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윗 분 이게 원가절감이라니.. ㅠㅠ

원가절감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거 아닙니다...

이제는 통신사 입김 거의 없다고 들었네요

삼성이 유일한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니

애플이 통신사 입김을 쌩까고 제품을 통일화 시키는거죠. 원래는 제조사는 통신사가 시키는대로 해줍니다. 통신사가 빼라고 하면 빠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