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블라드-원플러스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자연스러운 발색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센서는 사다쓰면 되고 렌즈는 오포, 비보 계통 것 들고오면 되니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HEX값으로 설명하는 곳은 잘 없죠.

 

 

 

 

대비가 작습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노이즈 리덕션인지, 샤픈이 덜한 것인지는 원본을 봐야 압니다.

 

 

 

 

 

자연스러운 발색.

우상단 나뭇잎 디테일을 보면 적지 않은 노이즈 리덕션이 가해지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 사진에서는 아이폰이 부드럽게 나옵니다. 뭉게는 13 특유의..

 

 

 

 

 

 

센서 깡성능이 좋습니다. 삼성 아이소셀 아닌 것 같던데 찾아보니 소니 IMX789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소셀은 노이즈가 많이 끼어서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적은 노이즈 -> NR 강도 감소 -> 디테일 향상의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초광각은 삼성 JN1.

 

 

 

 

 

 

주변부 광학 성능이 굉장합니다. 이쯤 되면 Vivo-Zeiss 렌즈를 몰래 채택한 것 아닐지..

 

플레어 제어력을 보면 감이 잡힐텐데 아직까지는 그런 사진은 없네요.

 

 

 

 

 

 

중앙부 번짐을 보시면 노이즈 리덕션이 불완전하게 적용됨을 알 수있습니다.

아이폰은 깔끔하게 밀어버리니 오류가 적네요.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뉴트럴한 색감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전략입니다.

노이즈 리덕션이 살짝 신경쓰이긴 하지만 아이폰대비 나은 편으로 보이므로 괜찮아 보입니다.

 

갤럭시 S22가 어떻게 발매될지는 모르겠지만 S21 대비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