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클라이언트 플랫폼에서 AI 가속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내용은 Meteor Lake의 AI 코어 기능을 최초로 공개하고, 현재 이 저전력 AI 코어를 활용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고 있는 기업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Meteor Lake VPU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는 실시간 비디오 편집 및 필터링입니다. 여기에는 흐림 효과, 배경 교체, 아이 콘택트 기능(아마도 NVIDIA Broadcast Eye Contact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또는 제스처 인식이 포함됩니다. AI 코어는 언리얼 엔진용 모션 캡처에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VPU 코어는 안정적인 확산 지원과 같은 제너레이티브 AI 경험을 가능하게 할 만큼 충분히 강력합니다. 물론 이러한 AI 모델은 충분한 메모리만 있으면 무엇이든 실행할 수 있지만, 이 프로세스를 훨씬 빠르게 만드는 것은 CPU/GPU/APU 가속입니다.  인텔은 김프, Adobe와 같은 회사와 협력하여 클라이언트 Meteor Lake VPU에서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데모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러한 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모에 대해 말하자면, 인텔은 16코어와 22스레드를 갖춘 메테오 레이크 CPU(인텔 0000으로 표시)를 선보였습니다. 데모에 참석했던 Wccftech에 따르면, 이는 6+8+2 CPU 구성의 메테오 레이크-P 모바일 CPU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특이한 구성은 CPU 다이와 SoC(이 다이에는 2개의 전용 코어가 있음)에 성능과 효율성이 뛰어난 코어가 탑재된 것을 의미합니다.

 

CPU는 0.37GHz에서 유휴 상태였으며 기본 클럭은 3.1GHz입니다. 프로세서는 1.6MB의 L1 캐시, 18MB의 L2 캐시, 24MB의 L3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데모에서는 김프용 안정적 확산과 이후 초해상도 플러그인을 보여드리며, 이 두 가지 모두 OpenVINO 인텔 딥 러닝 툴킷을 기반으로 합니다.

https://youtu.be/JZIsK2lqTBo

인텔 메테오 레이크는 올해 말 노트북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인텔은 Meteor Lake-S가 취소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당 프로세서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일반적으로 통합 그래픽 지원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데스크톱 "F" 변형에서도 모든 Meteor Lake CPU에서 VPU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