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 240hz 넣어줄 때쯤요..?

프로랑 같은 주사율 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읍니다.

저는 이제 아이패드 신형 발표할때마다 에어 주사율부터 확인하게 되더라구요...일단 이번까지는 혹시나가 역시나였는데...

Boe가 펀치홀 ltpo를 완벽하게 찍어내야 합니다.

패드는.. 프로랑 급나누기 필요성이 너무 커서 그럴거구요.

BOE같은 애들이 프로급 디플 잘 만들고 가격 후려칠 수 있을때까지 안넣을듯요 ㅋㅋ

프로모션은 어디까지나 '프로' 모션이기 때문에 17에 들어가더라도 뭔가 너프를 하거나 프로모션은 뭔가 업그레이드를 할거 같네요. 

소비자를 개돼지로 보기보다는 자신이 있는거죠. 120hz가 자사 폰의 가치를 해칠만큼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는거에. 소비자도 바보는 아닙니다. 단지 60hz가 아이폰이 주는 다른 가치보다 덜 중요하니까 선택하는거구요. 물론 저도 일반 라인업에 120hz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있으면 좋은 기능이니까요.  

내년 아이폰17 노말이 120hz 들어간다는 공급망체크 정보가 사실이라면 내년말쯤 나올 에어7에서 120hz 도입 예상합니다.

급나누기는 OLED vs LCD로 이미 나눠졌으니..

소비자 체감 확 되는 티어 나눌 셀링포인트 발견하면 그때 한번에 쫙 들어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애플 생태계를 써도 애플은 좋아할 수가 없네요 참

어쩜 회사만 커지고 하는 짓은 쫌팽이스러운지

뭐 어쩔수없죠 ... 안드진영처럼 타사와 직접적으로 스펙 경쟁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독주체제의 회사이니

근데 또 애플제품만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가 너무 확고해서 60hz 고를사람들이 120hz달린 안드제품을 고르진 않죠. 차라리 웃돈 얹고 눈물을 머금고 프로라인을 고르겠지 ... 소비자들은 어쨋든 우리의 제품을 구매할거라는 자신감인거같아요

근데 사람이라는 동물이 진짜 간사한게 120hz를 넣으면 또 다른 단점이 눈에 보일겁니다

애플도 아는 거죠. 텐덤 oled고 나발이고 고주사율보다 더 쓸만한 유인이 없다는 걸요.

중간라인업에도 120hz를 넣는 순간 프로모델 판매량 반토막날 겁니다.

솔까말 프로 네임부터가 말장난이잖아요? 애초부터 전문가적인 작업에 언제부터 고주사율이 중요했다고요.

영상편집만 놓고 보더라도 전문가 끝판왕 격인 영화나 드라마업계조차 대부분 컨텐츠는 24 프레임수준 아니던가요?

그나마 고주사율은 게이밍 영역, 특히 한 프레임이 증요한 경쟁형 게임분야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작 맥과 iOS 어디에도 e스포츠 게임이 특화되어있지도 않잖아요.

결국 어떻게든 있어보이려고 쌩난리를 피는 것일 뿐입니다. 점점 레알 전문가 영역에서도 맥이 윈도우대비 이점이 크지도 않으니 말이에요.

120헤르쯔가 '프로'모션이라서 하위라인에 못 넣는다고 치면 90헤르쯔라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에 120Hz 이상의 더 높은 주사율이 탑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팔리는데 굳이 바꿔주겠습니까

공감합니다.. 프로모션이라 120을 안준다면 90Hz는 넣어줄만 한데 말이죠. 

솔직히 90만되도 부드러움 장난 아닌데 ㅎㅎ 애플도 아는거 같아요 이거 넣어주면 프로 못팔아먹음 ㅋ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