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소음 900rpm만 넘겨도 노이로제 걸리기 때문에 아주 환영합니다.
이번 9천대에선 게임 도중에도 아이들과 같은 30% 600rpm으로 버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부러 그랬다기보단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게 아닐지...

Zen4가..

기본적으로 최대성능을 뽑아주고 필요하면 Eco모드를 쓰세요

였는데.. 이걸 차력쇼(뭐 맞는말..?) 라고 욕먹으니..

Zen5에서 그 반대로 간거 아니었을까요

기본적으로 Eco를 Default 했으니 필요시 PBO 하라고..

?? :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성능원하는 사람은 PBO쓰는거 아니냐

그쳐 요즘도 데탑갖고 있는 사람이면 성능위주로 볼 사람일텐데...

게임 용도로 보면 나쁠 건 없어보입니다.

3D모델과 유사 성능에 전력과 발열이 줄어들어서

전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저전력을 원한다면 ARM 기반으로 가는게 좋을 듯하고요.

현 IF의 한계이든 뭐든 성능 올리는 게 안되니 어쩔 수 없어서 방향을 선회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와 별개로 개인적으론 한번즈음 좀 낮아져야 했던거 같긴 해요... 어쨌든 인텔보다야 훨 나은 상태긴 하지만요. 옛날엔 최상위급 사야 TDP 100W 넘길락말락 했던 거 같은데...

리사쑤 : 8코어 데스크탑 cpu가 90w 쳐먹던걸 60w대로 줄였어요.

황가놈 : 그럼 gpu가 좀 더 쳐먹어도 되겠네?

이거 완전 럭키젠슨이잖아?

Zen4가 차력쇼한다고 욕 엄청 먹은거 생각하면

맞는 방향성이죠.

요즘 프로세서들이 전기먹는 하마라 좀 부담되던것도 사실인지라... ㅋㅋ 한 7 ~ 8년전에 컴 맞출때 분명 고성능이라고 gtx970에 하스웰 리프레시해서 400w 파워를 달아줬는데 지금은 4070 슈퍼에 7600 넣고 700w 파워를 달고 있으니... ㅋㅋ

수랭 필수로 가는 정신나간 시대에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방향성은 아니지요.

마침 인텔이 삽질하면서 성능 대폭 늘릴 필요성도 줄었고요.

성능 필요한 분들한테는 아쉬울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