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fg쪽은 sf2에 아예 수주를 한걸로 아는데 손바닥 뒤집듯이 계약을 뒤집을 수 있을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만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공정 수율이 난리난게... 

안내리면 메인 아이폰으로 갈아타면 그만인거라서요... 스냅드래곤이 아무리 잘 나와도 코어수로 멀티만 a18 pro를 능가할텐데 그 가격 주고 굳이 안드로이드 안쓸거 같습니다

네? 그런식이면 s24 엑시는 한대도 안팔렸겠지요.

세상 모두가 미코인이 아닙니다.

저분이 본인의 소비 성향을 말한 것이지, 시장이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는 얘기까지는 아니지요. 

그렇죠, 중고가는 갤럭시 특성상 감가가 꽤 들어올텐데 1~2년 뒤에 중고로 스냅 넣은 서브나 메인 업어오기에는 S20처럼 최고인 포지션이 될거 같네요

사실 공정 성능에 대한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덮어두고 찍다보면 4nm처럼 내년에는 수율이 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만 있습니다. 내년에도 수율 못잡으면 파운드리 사업부는 싹다 책임소재 있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는 삼성이 알아서 뒤집어쓰고 해결하겠죠

뭐 중순의 Z시리즈에 탑재할 물량 양산을 위해 웨이퍼 부셔가면서 늘리려 하겠지요. T사가 3나노 빅칩 첫양산에서 수율 55%였던 것을 생각하면 쉽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A사 물량은 최대 억단위는 되었을 텐데, 많아야 천만 단위 가량일 물량으로 그만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T사 창업자 모리스창이 강조하듯이 많은 생산경험은 원가를 낮출 기회 즉, 수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니까요...

4나노를 4LPP+ 에서 3년만에 살려냈으니 조금 더 분발해서(/묵념)

3나노를 2년만에 살려낸다면 내년에는 제대로 찍혀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