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털자 사의 유구한 전통이죠.

kt는 폐급입니다. 체감상 3g속도보다 느린것같아요

정확히 제가 느낀 것과 같습니다. 덕분에 KT는 아무리 싸도 안 쓰고 있고, SKT or LG인데

아이폰에서 연동성이 LG가 미세하게 낫지만 가끔 속도 저하, 커버리지 이슈가 있어서 품질 자체는 SKT가 나았네요

지금 ktm모바일인데 skt 알뜰폰으로 넘어가면 체감이 클까요? 유선 인터넷은 kt가 제일이라고 들었는데 무선은 아닌가 보군요

KT망은 이제 제휴서비스가 본체고 통신을 부가로 준다고 생각해야될 정도로 폐급 퀄리티입니다. ㅋㅋ 그런거 아니고 순수 통신 목적으론 쓸 이유가 없는 망... 

메인폰 kt로 쉐어링 2대 쓰고 있어서 못가고 있는데 (69000원 요금제) 좀 심해서 고민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화도 HD통화를 못한다고 종료되는 경우도 많아요

프로모션때문에 5G요금제가 기존 LTE요금보다 한시적으로 싸서 5G미지원 LTE구형단말을 5G 요금제로 개통했더니 체감속도가 빨라졌습니다 -_- 물론 그래도 SKT보단 느리긴 했지만요

KT 얘내 이상해요

KT가 무선 사업도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스크는 어디든 상당한 속도가 나옴(100mbps 이상). 알뜰폰에도 티링/티링플러스 됨. 이거 때문에 SKT망 사용. 

유플러스는 편차가 좀 심함(50~ 500mbps) 음영지역은 확실히 음영지역이 됨.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속도 저하 정도가 아니라 폰을 못 쓰는 정도로...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는 무선통신사업자가 두개밖에 없어서 비교할게 없네요 ㅜㅜ 

유플은 도시 외곽같은 인구밀도 낮은 지역에서 5G 감도 약함 & 그런 지역에 카페나 유동인구가 모이는 스팟에서 LTE 속도가 느림 이게 아쉬웠습니다

반대로 도시내에서는 LTE 5G 둘다 상당히 빨라 도시권 밖으로 잘 안나간다면 추천할만한 품질인것 같습니다

SKT는 역시 어딜가나 우수한 편이었고

KT는... LTE는 킅세권이 아니라면 상당히 아쉽고 5G는 수신감도&품질 둘다 무난한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나 건물복도는 건물마다 케바케의 영역이긴 하지만 다행히 제가 살았던 집들은 3사 모두 지하주차장,복도 등에 장비가 구축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엘베는 제가 살았던곳들은 의외로 kt가 가장 음영이 적었습니다 ㅋㅋ

본의 아니게 SKT, KT, U+를 계속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는데,,, 제 생활권 (대구경북, 간간히 서울 또는 다른 지역)에서 LTE 기준 데이터 통신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통신품질을 말해보자면... 

SKT - 어디든 고르게 잘 됨, 딱히 콜 드랍같은 통신 이슈가 없고 무난하지만, 그렇다고 특징적으로 우월한 점은 없음.

U+ - 안되는 곳은 그냥 포기해야 함, 느리다의 수준이 아니라 아예 통신망에 못 붙기도 하는 등, 커버리지는 아직까지도 3사 비교시 유독 부족함, 되는 곳에서의 품질은 최상의 수준임, 속도나 통화품질등 모든 면에서 SKT와 비등하거나 더 좋은 경우가 많음, 유일하게 IMS+(HD Voice) 로고 안띄움, 최근까지 보았을때 가장 통신망 규격, 표준에 준수한 느낌으로 서비스 제공

KT - 전반적으로 품질이 열악, 비정기적으로 간간히 기지국 이슈(LTE 서비스 불가) 발생(근데 이 때 HSPA도 신호만 잡힐뿐 망에 붙혀주질 않아 전화, 데이터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유일하게 콜 드랍을 경험하는 통신망, 실질적인 네트워크 연결에 이슈가 있으면 음영지역이 없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경험하게 해주는 통신사(u+대비)

제 경험 상 3사 중 KT는 통신의 신뢰도가 가장 낮아서 저는 가급적이면 매인 전화 회선은 KT를 쓰지 않습니다... 차라리 U+를 쓰겠어요... 근데 KT망에 딱 하나 부러운건, KT 기기로 출시된 건 후후를 전화 앱에서 바로 띄울 수 있다는것이네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