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팀 기반 슈터 게임 '콘코드'(Concord)가 불과 출시 2주 만인 이달 6일에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파이어워크 스튜디오는 콘코드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안을 탐구할 것"이라고 이날 플레이스테이션(PS)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콘코드는 더 이상 디지털 구매가 불가능하며, 모든 플레이어는 PS5, 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 등 구매처에서 40달러(약 5만3640원)를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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