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리뷰 게시판 *IT 전자제품, 서비스, 가전, 차량 등의 리뷰 또는 강좌(팁)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마키세크리스

리뷰 소니 WF-1000XM4 1일 Quick Review

DSC08969.JPG

 

너무 길면 안 읽더라구요. 이름부터가 Quick Review이기도 하고.

그래서 하루 정도 WF-1000XM4를 사용해본 감상을 20행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 패키지는 이야기 안할게요. 1행으로 정리될 내용이 아닌것 같으니.

 

・ 이어폰의 WF가 그랬던것처럼, 현세대의 1000X 헤드폰에 충실하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매트하지만 저렴해보이지는 않는, 절제된 고급감.

・ 다만 터치패널이 곡면으로 되면서, 엣지쪽을 터치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애매하게 넓은듯한 느낌도.

・ 몇번을 터치해도 동일했던 동작음이 다른 제품군과 동일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소니가 이쪽을 봐주셨어!

・ 더블탭이나 트리플탭은 종래기 대비 조금 느긋한 느낌. 너무 빠르게 하면 싱글탭으로 인식됩니다.

 

・ 유닛과 케이스의 텍스쳐에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유닛의 쪽이 더 사라사라한 느낌.

・ 노출되어져 있던 마그넷이 숨겨졌습니다. 자력은 좀더 강해졌는데, 종래기의 쪽이 더 적당한 느낌이네요.

・ 사이즈는 소형화되었지만 여전히 손에 잡는 느낌에도 고집하고 있습니다.

・ 신형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피스가 대단합니다. 핏트감, 촉감, 밀도, 어느것 하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 착용감은 IER-M시리즈와 유사한 느낌. 오래 착용해도 밀려나는듯한 느낌이 없습니다.

 

・ 종래기보다 베이스가 조금 더 강조된 튜닝. 그런데 베이스의 임장감과 밀도가 이어폰의 수준이 아닙니다.

・ 고음역은 흐려지면서 컷트됩니다. 조금 더 헤드폰에 가까운 느낌.

・ 이퀄라이저로 어느정도 보완은 되지만, 종래기와 같은 청량한 고음은 무리.

・ LDAC! LDAC! LDAC! 그는 신이야!

・ 음색의 취향은 나눠질지 몰라도, 음질에서는 부정할수 없는 최고 수준.

 

・ 타도 프로를 외쳤던 WF-1000XM4의 개발팀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 고음역대. 특히 옆에서 대화하는 소리까지 캔슬할수 있습니다. 이게 되네?

・ 동일한 조건에서, 1000XM3가 캔슬하지 못했던 키보드의 카챠카챠하는 소리를 캔슬할수 있습니다.

・ Speak-to-Chat의 레스폰스가 헤드폰보다도 빠른것 같네요.

・ 어댑티브 NC도 상당히 똑똑해졌습니다. NC 전환하면서 노이즈 메이킹이 되는 일은 이제 NAVER.

 

 소니가 판을 뒤집어놓으셨다.

 

 

 

 

마키세크리스
하던 이야기만 하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Sony IER-M9 / Sony MDR-Z7M2 / Sony SRS-ZR7 / Sony MDR-MV1 / Sony WH-1000XM4 (Platinum Silver, Silent White) / Sony SRS-RA3000 / Sony XBA-N3AP / Sony WF-1000XM5 / Sony WF-1000XM4 / Sony LinkBuds S (Blue, Genshin Edition) / Sony INZONE Buds / Sony LinkBuds / ambie sound earcuffs

Sony Walkman ZX300 / Sony Walkman A45 Sphere Edition

VAIO SX14 / Microsoft Surface Laptop Go 2

Sony Xperia 1Ⅴ / Galaxy Z Flip 4 / iPhone 12 mini / Sony Xperia XZ2 Compact

Sony PlayStation 5 / Sony PULSE Elite

Sony α7RⅢA

Sony BRAVIA EX720 / Sony BRAVIA HX750

Sony REON POCKET 5
댓글
1
시아
1등 시아
2021.06.27. 11:58

고음역의 아쉬움

통품 절망

 

빼고 전체적으로 평이 좋네요

[시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리뷰 게시판 이용 수칙 210623 admin 21.06.23 2 31091
핫글 리뷰 갤럭시핏3 - 네모의 꿈 [1] file 소나무K 08:15 5 306
261 리뷰 갤럭시,구글 스토어별 원신 GOS 비교 테스트 (장문주의) [35] 배붕이 21.08.04 34 10963
260 리뷰 갤럭시S21 울트라 구매 6개월, 장점4가지 단점3가지 후기 [7] file 감자해커 21.08.05 25 7278
259 리뷰 마지막 갈림길, LG 벨벳 리뷰 [7] file LG산흑우 21.08.09 9 1691
258 리뷰 폴드3 UDC캠 화질, 발열, 쓰로틀링 상세후기 [15] file 감자해커 21.08.14 43 3951
257 리뷰 Galazy Z Flip 3 실사용 위주 후기 [32] file Alternative 21.08.15 43 4456
256 리뷰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간단한 후기 [14] file Havokrush 21.08.17 10 4056
255 리뷰 베오플레이 eq 사용기 [11] file 소나기 21.08.18 4 4164
254 리뷰 갤럭시 Z 폴드2 투명 케이스 3종 후기 [10] file sands 21.08.18 11 1686
253 리뷰 S3 2년, 액티브2 1년 유저가 느낀 S4 클래식 46MM 짧은리뷰 [4] file 대출받아서기변함 21.08.19 8 1329
252 리뷰 갤럭시워치4 블랙 44mm 개봉기 및 첫인상 [3] file Stellist 21.08.19 22 3223
251 리뷰 워치 액티브 1 (전)유저의 애플워치SE 첫 소감 [3] file 낭만올빼미 21.08.20 11 955
250 리뷰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워치4 사진을 위한 리뷰 📷 [31] file 개구리 21.08.21 31 3226
249 리뷰 삼성 갤럭시 Z 플립3 5G 개봉기 [2] file Memeko 21.08.23 16 5690
248 리뷰 삼성 갤럭시Z 폴드3 팬텀 실버 개봉기 ::: 3회차, 3가지 도약 [11] file Stellist 21.08.24 32 4208
247 리뷰 삼성 갤럭시 Z 플립3 5G 아라미드 / 레더 커버 개봉기 [5] file Memeko 21.08.25 10 2935
246 리뷰 삼성 갤럭시 버즈2 간단 사용 후기 [4] file Angry 21.08.26 19 1710
245 리뷰 폴드2 사용자가 느낀 폴드3 사용기 [12] file 시아 21.08.27 20 2319
244 리뷰 삼성 갤럭시 탭 S7 FE "LTE" 리뷰 [7] file Memeko 21.08.29 18 4943
243 리뷰 Galaxy Z Fold3 첫 인상 [2] file Terrapin 21.08.31 6 1196
242 리뷰 서브로 전락한 노트10 간단 사용기 [5] file 감비아도나츠 21.09.01 6 1739
241 리뷰 Galaxy Watch4 첫인상 file Terrapin 21.09.02 12 1347
240 리뷰 아이폰 카메라는 왜 갤럭시보다 자연스럽게 줌이 될까? [23] file 감자해커 21.09.03 46 9460
239 리뷰 삼성 갤럭시 버즈2 개봉기 file Memeko 21.09.03 5 1079
238 리뷰 삼성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 개봉기 file Memeko 21.09.03 4 1339
237 리뷰 버즈2, 버즈 프로와 비교 위주 간단리뷰 [4] file 두유 21.09.04 14 2372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확장 변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