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느낄때 있습니다 120Hz 주사율이 작동 안된듯한?

근데 사실 고사양 PC도 버벅일때 있는 마당이니

크게 신경 안쓰고 있긴하네요

완벽한 폰은 없더라고요

이런 말씀 드리면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S22+에서 S23으로 넘어온 입장에서 퍼포먼스 개선은 거의 체감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게임을 전혀 안 하다 보니 그런 것 같긴 한데...

GPU 쪽은 논외로 하더라도 CPU 성능 개선이 50퍼 가까이 이뤄졌는데, 의외로 앱 실행이나 앱간 전환 등이 개선된 느낌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애니메이션 끊김이 오히려 One UI 5.0 먹은 S22보다도 더 심한 느낌이 가끔 들기도 하는데... 아직 애니메이션 최적화 쪽은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ㅜ

내비 버튼 쓰니까 훨 나아지는 거 보면 근본적인 개선은 아직 요원한 느낌이에요

그정도는 아이폰도 삑날때 가끔 느껴지는거같아요

그래서 제스처를 안씁니다. 3버튼 방식 사용하면 버벅임이 없거든요.

One UI 애니메이션 개선은 포기했습니다. 세세한 디테일 이런건 기대도 안하고 기본적인 부분에서도 버벅이는게 하루에도 몇번식 있어요.

애니메이션만큼은 MIUI 같은 중국제보다 훨씬 못합니다. 

모 카페에서 One UI를 "차린게 많아서 상다리가 부러졌다" 라고 평가했던데 딱 그게 맞는것 같아요.

제스쳐에서 버그가 보다 많아서 아직 최적화가 더 필요하구나 싶긴 한데 14프로 쓸 때 ios16에서 생기는 정체모를 괴랄 버그를 겪을 때 차라리 요즘엔 갤럭시가 선녀다 싶습니다...ㅋㅋ;;

출시때부터 쓰며 쭉 느꼈지만 5.1전 대비 천지개벽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안드진영 애니메이션 최하위 맞긴 합니다 ㄷ 5.1와서 크게 발전했으니 원유아이 6가 한번더 기대 되긴 합니더 ㄷㄷ

예전부터 있던 안드로이드 종특이긴 한데 요즘들어선 다른폰들은 그런현상이 눈에 크게 띄지는 않는데 삼성 oneui가 좀더 그런현상이 두드러져보인다고 하더라구요

Os 마개조 엄청들어간 어떤 중국폰은 거의 아이폰과 비슷한 애니메이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듣긴했네요 

다음 안드는 램관리 등 굵직한 개선점이 삼성이랑 같이 협업하고 있다고하니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