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뜨면 미래가 되겠고

조용미 묻히면 특이한 기기로 남겠죠

오 주름자국이 어떨지 궁금하네여

저게 배터리가 5600 입니다. 총면적이 10인치대인데, 플래그쉽 10인치대 탭들이 보통 8000이상 하는걸 생각하면 배터리를 줄여 무게와 두께를 챙기려 한 것이죠. 물론 폴더블이라 사용시간 대부분을 펼쳐 쓰지는 않을테니 배터리 타임 자체는 그렇게 부족하진 않을 것 같네요.

삼성이 폴더블 만든지 벌써 한참인데 아직도 내구성으로 욕먹는거보면  

일반인들에게는 머나먼 꿈꾸는 미래죠....

아웃폴딩쪽으로 낙하하면 끔찍한 결과가....

그래서 제가 엣지 디스플레이를 매우 싫어하는데요.

2번접어서 비율 및 크기는 완벽하다고 평할 수 았을 정도로 효과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아웃폴딩으로 인해 더 취약해진 디스플레이 파손확률 증가와

디스플레이 파손시 디스플레이 수리비용은 크나큰 단점이네요

돈 많으면 아웃폴드가 적용된 3단 폴드도 좋겠지만

조금이라도 경제성을 고려한다면 2단 폴드 또는 인폴딩 구조의 3단 폴드가 한계일거 같네요

배터리를 줄여야 두께랑 무게를 만족시킬텐데 저건 초고속 무선충전이라도 지원하지만 삼성은 충전 속도에 인색하니 국내에선 크고 무거운 3단 폴드만 나오겄쥬..

아직 두고봐야겠지요. 일단 한 번 접는 화면에서도 아직 내구성이 확보 안 된 상황에서 두번 접는 게 더구나 아웃폴딩까지 들어가는 기기에서 내구성을 챙기는 것이 가능할지 아직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최소 UFG는 들어가야 기본 내구성이 확보될 것 같아요. 현재 디스플레이는 아직 충격에 많이 약하다보니...

롤러블이 미래입니다

삼성에서는 절대 출시하지 않을깃 같은 폼팩터입니다. 내구성도 그렇고 기격도 그렇고..

폴드도 내구성 못 잡는데 힌지가 두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