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화학, 中업체로부터 수천억대 '로열티' 받는다
- 다잊어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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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00:15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ATL을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Safety Reinforced Seperator)' 기술 특허소송에 최근 합의하면서 ATL이 미국에서 벌어들이는 SRS 매출의 3%를 기술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특허권 합의를 이뤘단 얘기는 기술 로열티를 한번에 다 받거나(원타임 로열티) 혹은 러닝 로열티(향후 발생하는 매출의 3~4%를 기술로열티로 계속 받음)로 받게 됐다는 뜻인데, 이 경우 러닝 로열티다.
소송이 미국에서 제기됐던 만큼 러닝 로열티는 ATL의 미국 시장 내 SRS 매출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댓글
중국 본토에서 lg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아닐지...좀 걱정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