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최태원 놀라게 한 이재용의 '초격차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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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20:52
SK하이닉스와도 기술격차 1년 이상 벌어져
3위 美 마이크론은 생산량 5% 줄이기로
"반도체 경기는 안 좋지만, 이제부터 진짜 실력이 나올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언이 현실이 됐다. 21일 삼성전자(005930)는 생산성을 20% 향상시킨 3세대 10나노(㎚·10억 분의 1m)급 D램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2세대 10나노급 D램을 양산한 지 1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역대 최고 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했다. 처리 속도 향상으로 전력 효율도 개선됐다. 양산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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