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도 많이 땡기면서 했었는데요

당시 롯데카드 사용했는데 카드론 최대 400만원 이더라고요. 그래서 400까지 해보았네요.

카드론은 이자가 쌔서 당일에 그냥 다 갚았어요.

호재성 뉴스 있을때 호다닥 받아서 했던용도로..

ex) XRP코인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랑 뭐가 있다! 소식뜨면 풀매수 이런느낌?

그리고 당시 카카오뱅크에서도 대출 받아서까지 했었는데요

그때 신용등급은 최악이었네요 ㅋㅋㅋ

2등급에소 6등급까지 바로 떨어져서

원래 등급 회복하는데까지 반년정도 걸렸네요.

작년2월에 완전히 털고

빚없이 그냥 있는돈으로만 주식하고

가끔 해외선물도 했는데

시세가 궁굼해서 자다가 깨서 확인도하고

숙면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런이유로 해외선물은 포기했네요.

아무튼 코인 한창뜰때

지금은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대출까지 땡기면서 했는지

참 어리석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았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네요.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건

빚으로 투자는 하는거 아니라고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