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가 나온 일드는 전부 다 본 것 같네요.

드래곤 사쿠라 조연 시절부터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까지.

개인적으로는 일본 드라마 안에선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원래는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아라가키 유이 출연 작 중 최고봉으로 쳤는데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보고서 마음을 싹 바꿨습니다.

이게 발암 드라마 최고봉이라고(쇼콜라티에 작가라고 하더군요)

일본 내에선 욕을 많이 먹고 망한 드라마인데

제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여러 깨달음을 얻게 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아라가키 유이 드라마 중 재탕해도 볼만한 게

아빠와 딸의 7일간 - 그냥 유이가 예쁘고 귀여움

리갈하이 시리즈 - 한자와 나오키가 웃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결혼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됨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됨

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는 도라마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