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분기 실적에서,

-아이폰판매는 부진한 상황

-전년대비 매출/이익 소폭하락

-중국시장 아이폰은 하락폭 큼 ; 추정

-그럼에도 중국에서 여전히 애플매출의 17% 창출

그럼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을 보자면요.

중국에서 형성되는 애플 매출 중

중국 앱스토어에서 창출되는 매출이 어마무시합니다. (연간4-5조원으로 추산) 애플케어 및 악세사리 부문도 비약적으로 늘기도 했구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판매량은 고작 7%대이지만, 

실사용하는 보급률은 아직도 20%선이거든요.

지금의 분위기가 지속된다고 치면,,

아이폰 판매량이 줄다보면, 실사용률도 줄고,

생태계를 활용한 서비스부문/악세사리/맥/패드 등도 같이 감소하겠죠

이게 단기간에 드러나지는 않고,

시나브로 나타날테구요.

이를 애플도 잘 알기에,

팀쿡이 전세계에서 젤 싼 가격으로,

아이폰을 밀어내는 이유이기도 하죠.

팀쿡은 어케든 점유율 8%이상으로 반등시켜야 하고,

최고의 목표는 10%회복일 겁니다.

물론 앞으로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