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해외결제 할때 괜찮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는 이미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체크카드가 있기때문에 

1000원을 아끼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저도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인 신한 체인지업 있긴한데, 토스가 atm인출 수수료 더 싸네요. 재발급 신청했습니다...

아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말씀이신거죠..?

저는 해외를 나갈 일이 없읍니다.. ㅜㅜ

근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 만들어 두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

맞읍니다... 해외 나가면 카드사 따라서 막힌 곳도 있고 해서 여러개 갖고다니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카뱅카드 만들고 나갔다가 숙박업소는 결제가 안되서 난감했었읍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hsqjfwkrn77&logNo=221321874470&proxyReferer=http%3A%2F%2Fm.blog.naver.com%2F

아마 체크카드는 신용한도가 없어서 가승인이 불가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해외 나갈때는 신용카드 같이 들고 나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고 브랜드가 계약이 안돼있는 경우가 있으니.. 싸게 현금 인출할 방법정도는 하나 있는게 좋죠 ㅋㅋ

아녀 문의해보니까 카뱅 측에서 숙박업소는 안되도록 막아놨던 거더라고요. 이후 저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풀어주긴 했습니다.

체크카드로도 숙박업소 예약/승인 다 됩니다. 신한 체인지업도 외환(달러) 체크카드입니다.

엥 카드사에서 자체적으로 막은 거군요..

풀어달라는 요구가 많았을법 하네요 ㅋㅋ

가승인 없이 결제하는 건 체크카드도 다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보증을 거는 등 가승인 내는 경우는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디파짓을 가승인 걸어두는 호텔의 경우 체크카드로는 보증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현금으로 디파짓을 걸거나 신용카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아예 결제를 막아둔 것도 이런 경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야 체크카드로 디파짓 건다고 하면 알아서 일반결제로 처리후 체크아웃 때 환불해주는 방식으로 해주지만 외국은 이렇게 배려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괜한 실랑이나 시간 낭비가 생길 수 있어서 막아둔 거 같은데 디파짓 거는 호텔들은 대부분 고급 호텔(5성급)들이라 카드사에서 원칙적으로 막아두면 모든 호텔에서 결제 자체가 안 되니 불편하긴 하죠.

3성급의 이름 알려진 호텔체인들도 요즘 디파짓 많이들 받아서 신용카드 아니면 현금으로 ㅠㅠ

이해했습니다.

아마 디파짓을 따로 걸었던 때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