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노트북에 들어가는 제품키는 흔히 말하는 처음 사용자용 이런 건 아니라고 듣긴 했네요 ㅋㅋ

윈7 탑재된 노트북 제품키를 데탑 윈도10 인증하는데 쓰니 인증되더란 후기들도 제법 본것 같아서(...)

이쯤되면 개인 상대로는 마소도 그냥 단속을 때려친 모양입니다 ㅋㅋ...

아 근데 OEM키는 리테일로 판매, 구매 하는게 문제지, 원래 소유하고 있던 OEM키를 개인 사용하는건 문제 없다고 MS쪽에서 답변한 적도 있습니다.

그게 맞을 걸요. 애초에 OEM으로 풀리는 물건은 제조 기업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라고 납품되는 거라 그게 소프트웨어에서도 같은 논리로 굴러가는 걸로 압니다.

같은 논리로 pm981a 같이 OEM으로 풀리는 물건도 원래 같으면 시중에 풀리면 안되는 물건들이죠 ㅋㅋ...

그래서 10년된 제 삼성 랩탑은 죽어서 윈도 제품키를 남길 예정입니다.

노트북은 죽어서 제품키를 남긴다 ㄷㄷㄷㄷㄷㄷ

그렇긴 하네요 ㅋㅋ 사용 자체는 되니까요 ㅋㅋ

윈도우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사용 못합니다.

하다 못해 바탕화면도 못 바꾸고 이럽니다.

네 그겁니다.

사실 저도 바꾸다가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하고 안 바꾸고 잇읍니다.

바탕화면은 바꿀 수 있습니다 ㅋㅋㅋ

바탕화면 바꿀 수 있었던가요...?

잠깐 사정상 인증 안됐던 적 있었는데 그때 바탕화면 바꿔보질 않아서...

윈도우 설정에서는 못바꾸고 이미지 뷰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랬군요 ㄷㄷ

다만 윈도우 설정처럼 디테일한 배경화면 설정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던 거는 윈도우 설정이었나 봅니다 ㅋㅋ

사용 여부만 놓고 보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재고 번호 다 따로 부여될 건데 그럴 일은 잘 없다고 봐야겠죠.

물론 진짜 프리도스용으로 교체되면 골 때리긴 하겠네요 ㅋㅋ

레노버라면 읍읍

I5께 i7으로 바뀌어서 온것도 봤으니까요

살싱고레... 읍읍...

비싸게 샀는데 쓰는 동안에는 열심히 물고 빨 예정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