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는 플러스가 더 팔리는데 아이폰은 일반 모델이 더 팔리는 게 재밌네요

본진에서 조차 순위권에 없는 엘지는 도덕책..

아이폰이 비싸서 점유율이 오르지 못했다기엔 아이폰은 가장 소득이 적은 10대 20대에서만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죠...

반면 애플은 신모델 출시와 함께 점유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애플은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신모델 판매를 시작하면서 전년 동기 판매량이 10% 증가했다.

기사 보면 아이폰 동기 판매량이 전년도(Xs때)보다 10% 증가라 하고

이것도 1주일 일찍 출시한 덕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소 증가한게 맞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작년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4분기 삼성 57% 애플 28% LG 15% 입니다.

아이폰은 프로가 제일 많이 팔릴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신도림, 강변, 성지 등 발품팔아 사는 것에 관심 없는 분들은 모르실텐데..

이번에 아이폰이 전에 없었던 보조금을 많이 풀어서 만들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기본 11도 번이기준 기본 40징 이상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았어서 다들 기회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