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근무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전체 근무인원 대상으로 탄력근무제 서명받더니

오늘 아침 조회시간에 토요일 특근이랑 잔업까지 잡혔다면서 바로 선 넘어버리네요

특근까지는 그렇다쳐도 잔업까지 시키는건 도대체 뭔 의도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ㅋㅋㅋ

잔업한다고 교통비 영수증 첨부하면 월급이랑 같이 준다고 하는데

플러스 된 만큼 세금도 그만큼 나갈텐데 조삼모사도 아니고... ㅂㄷㅂㄷ

거기다가 저녁은 어떻게 줄건지도 궁금한게 평소에도 회사 밥에

불만이 넘쳐나는데 어떤식으로 식사제공 할지 참 기대가 되네요

무튼 토요일 특근에 잔업까지 잡혀서 개빡친다는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