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겠네요. 뺐나본데..근데

샤오미, 오포, 화웨이 최신모델들 전부 초광각렌즈에 PDAF가 들어갔습니다ㅠ

네 그점땜에 알아보다가 발견했네요.

이미 알고 계시는군요..

타사들도 분명 광각렌즈로 근접촬영 이슈가 있을텐데 어케쓰나 찾아보니 초광각이 렌즈특성상 더 짧게 찍을 수가 있어서 근접에서는 초광각으로 바뀝니다. 지금 울레기 근접하면 망원에서 광각으로 바뀌는 것처럼요.

그래서 울레기는 왜 안하지를 찾아보니 af가 빠졌네요ㅜ

매크로 모드 있으면 좋긴 합니다. 초근접 접사도 가능하니.. 원플 쓸 때도 유용하게 써먹었는데 말씀대로 이렇게 고판형 센서 달고 나오는 울트라 같은 모델에 가장 필요한 기능 아닐지 ㅠㅠ

제가 해외폰을 써본적이 없는데, 그럼 원플은 근접했을 때 자동으로 매크로모드 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거나 혹시 별도 기능이 있나요?

지금 울트라 근접촬영이 안되는거에서 초광각 AF만 됐으면 무조건 해결인데...

160만원인데 초광각렌즈도 2.55인치로 타사에 비해 작은편이고 AF도 안되다니..

화웨이는 AI모드인가 켜놓으면 초근접했을때 자동으로 바뀌고, 원플은 꽃 모양이 따로 상단 인터페이스에 있어서 그거 누르면 바뀌는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원플이 최대 2.5CM거리까지 접사가 가능했을거에요.

사실 초광각 1/2.55"도 작년 기준으로는 큰게 맞는데 올해 라인업들이 기냥 IMX586 수준은 기본으로 달고나오다보니 ㅋㅋㅋ ㅠㅠㅠ

커지긴 했는데 다른애들이 더 커져고 고화소라.. 화웨이는 원래 컸고요.

7t pro는 pdaf에 레이저af까지 있네요.

이미 타사에는 예전부터 커진 센서의 근접촬영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고 있었군요..

제 면바지 접사 모드로 찍어본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