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으로 무겁다기엔... 예에전 진저브레드 터치위즈 시절(어쩌면 옴니아UI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삼성 개발진들의 스타일이라

예전부터 안드로이드쪽 봐왔던 제 경험 상 그런 성향 같은 게 쉽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특히 UI같은 큰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일이 잘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삼성이 경량화하면 또 뭔가 S6 경량화 터치위즈 될거같..

갠적으로 6기가보다 램이 많은 갤럭시를 사는게 크게 어려운것도 아니라 보기에 6기가에서 사용성이 좀 떨어지는건 크게 상관하진 않습니다

8g는 좀 오래쓸 수 있게 최적화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어찌되었던 스마트폰은 이제 내손안에 pc화 되었고 그만큼 램용량도 필요할테니까요

자체 os가 아닌 one ui의 한계점은 어디까지일까요. 언젠가는 100%성능을 내는 날이 오려나.

최다 판매량의 중급기와 플래그십 엔트리가 6GB이니 6GB가 쾌적하도록 최적화할 필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