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플페이가 나올 상황은 객관적으로 아닙니다.

Futuristics
조회 수 184
2021.03.17. 13:48

금융위원회가 TF (태스크포스) 꾸려서 카드 수수료 적격심사를 해서

내년(2022)부터 2024년까지 적용할 카드사 수수료를 올해 11월경 결정합니다.

카드사들 입장에서는 눈치봐야하고 바짝 긴장해야할 시즌이죠.

그리고 카드사가 지금 현재 힘을 쏟는 (투자하는) 사업방향을 보면

대부분 신사업발굴은 (데이터 사업등) 데이터 사이언스쪽이나 제휴산업에 치중되어있고

전통적 결제사업은 현재로써도 적자입니다.

이 상황에서 애플페이가 저어어어얼대 들어올리가 없습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애플이 수수료를 0%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애플페이를 위한 인프라 투자때문에라도 카드사가 굳이 뛰어들까? 싶은 상황이네요.

점유율이 낮은 카드사는 가능성이 있긴합니다만..

		7
								
1등시저
									2021.03.17. 14:04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날올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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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Futuristics
										 시저 님께
				
									2021.03.17. 15:28									
아뇨 NFC단말기 보급이 가장 큰과제이기도 하고.. 뭐 여튼 안될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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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Futuristics 님께
				
									2021.03.17. 15:35									
nfc단말기는 보안면에서나
외국인의 국내결제를 위해서나 필요한거니깐
정부주도 하에(카드사+금융사+정부) 보급을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부담이 줄어들것이고
애플페이에 한걸음 더 나아갈수있을거같은뎁...
만약 이렇게 된다면  수수료 말고는 걸림돌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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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Futuristics
										 시저 님께
				
									2021.03.17. 16:09									
아마두요? 근데 애플이 수수료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수수료가 가장 큰문제이면서도 그 문제가 유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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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Futuristics 님께
				
									2021.03.17. 16:13									
주기적으로 애플페이 출시설, 협상설 나오는거 보면
카드사(금융사) 에서도
"아...요거 하면 좋을거같은데...?" 하니깐
그런 루머나 기사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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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써키브레이커
									2021.03.17. 14:35									
의외로 카카오나 NHN같은 곳에서 제휴를 맺어서 똑 나올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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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Futuristics
										 써키브레이커 님께
				
									2021.03.17. 15:29									
핀테크 기업들은 전통적 카드사업에 진출하려면 어차피 금융위 감독을 받는건 맞는지라. 구조가 달라지진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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