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1~2년 내에는 IOT통합 진영( 홈킷, 스마트싱스, 지그비 등등) 때문에 홈킷, 스마트싱스 할거없이 전부 연동될 예정인데 LG혼자서 노선타면 이건 이것대로 세계시장에서 외면받을텐데 말이죠... 정 싫으면 지그비를 지원해줬으면 하네요.

자사껄 쓰면 생기는 문제점이, 세계 IOT플렛폼은 하나의 언어로 통일시켜서 홈 브릿지 라던지 홈 어시스던트를 사용하는 개인 서버를 사용해서 연동시키는게 아니라(이게 지금 방식입니다) 홈킷 인증을 받았어도 스마트싱스에 연동이 되서 등록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LG는 자사 것을 쓰겠다는 결정은 세계시장에 스마트 가전을 판매하지 않겠다 라는 결정과 같기 때문에 좀 그렇긴 하네요... 제일 연동성 좋은 스마트싱스나 지그비로 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요것도 요건데 애플이 진행하는 것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는 LG와 협업한다는 내용이 없었거든요.

그나저나 LG가 저기 들어가 있는게 웃기네요 사실상 삼성이 이끌어가는 것 같은데 말이죠.

스마트싱스를 구매한 삼성은 진짜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 저도 IOT 카페에서 소식 접하고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엘레베이터 부터 1층 자동문까지 전부 핸드폰으로 컨트롤 가능한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