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5G 비싸고 안터진다" vs 통신사 "세계 최고인데 억울하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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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17:57
참여연대 등 5일 SK텔레콤 본사 앞 기자회견
"과기정통부·방통위, 기지국 설치지역서 품질조사"
"과기정통부·방통위, 기지국 설치지역서 품질조사"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민생경제연구소,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G 불통 보상 및 서비스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2021.04.05. radiohead@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지난 2019년 4월 3일 전세계 최초로 5G가 상용화한 지 2년이 됐는데도 이동통신사 3사의 '5G 불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와 이통사들의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통신업계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국내 5G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커버리지는 계획보다 3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것. 또 중저가 5G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4G 요금제보다 낮은 수준이거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참여연대와 민생경제연구소·소비자시민모임 등은 이날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통3사는 5G 상용화 2년이 지나도록 부족한 기지국과 통신 불통, 최신 단말기 5G 전용 출시, 고가 요금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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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t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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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tt1 님께
2021.04.05. 18:14
2021.04.05. 18:18
2021.04.05. 18:20
2021.04.05. 18:41
2021.04.05. 18:34
2021.04.05. 18:39
2021.04.06. 06:11
2021.04.06. 06:11
5g 기지국 커버리지가 lte보다 작아서 더많은 기지국이 필요한건 사실 통신사 지네들 사정이죠
그렇다고 초기 가입자들 할인을 해준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