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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제품 교체 후에 그 자리에서 잘 되냐고 물어보는데, 그 때 컴플레인 하면 99% 다시 교체해줍니다.

에어팟은 근데... 펌웨어가 기본으로 안 깔려있어서 대체로 바로 듣진 못하구, 다시 가면 한번은 쉽게 교체 해줄거예요...

아이패드는 화이트 스팟 문제는 들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리퍼유닛이면 자기네들도 실제로 교체되기 전까지 실도 안까볼텐데요; 지니어스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실도 안까본 제품 불량을 어떻게 파악하겠습니까... 그래서 교체 완료하고 불량있나 유저한테 테스트해보라고 하는건데요

좋은거 배운 것 같습니다.

시간 걸려도 그 자리에서 연결 소프트업뎃 다 해보고 와야겠습니다.

애플 LCD 이상은 죽어도 안 바꿔주더라고요.

에어팟은 딱히 애플 서비스 잘못은 아닌것 같습니다. 에어팟은 리콜 받을 때 문제없이 받아서 불만이 없기 때문에 타사 예를 들어보자면 버즈도 같은 증상으로 여러번 AS 받았는데 한번에 해결되지도 않았고 중간에 교환받은 유닛은 더 안 좋아서 여러번 간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으니 삼성 서비스에 큰 불만은 없네요.

화이트스팟 이제 안바꿔주나요? 아패 프로 10.5 쓸땐 바로바꿔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