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pril 2021 nature에 발표했네요

또한 이미 데이터분석, 딥러닝용으로 사용되는 구글 전용 칩의 4세대 제품을 논문의 인공지능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논문에서는 보안때문에 블러 처리됐다고 하네요.

그거 배치, 즉 플로어플래닝이 바로 설계의 일환입니다.

퉁쳐서 칩 설계라고 볼게 아니라 로직 설계와 그 로직의 블록을 배치 설계하는건 분리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차피 저런 단순 배치에대해 시뮬레이션 속도가 AI로 하는게 엄청나게 빠른건 익히 알려져 있는것이고 중요한건 AI가 언제쯤 로직 설계가지 가능한지겠죠.

개인적으론 미국의 높으신 분들이 시장독점보다 AI의 발달로 말미암은 직능의 파괴를 더 우려해서 반독점법 개정이나 소송을 시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음모론적일까 싶긴 한데... 겉면은 반독점이지만 실제로는 정부가 컨트롤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은 스카이넷의 선두주자인 구글, 아마존에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