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펜 적용, 경도 강화의 폴더블 패널이라는 것도 도전적인데, udc까지 다소 무리해서 적용한 면도 있지 싶긴 합니다. 

5백만 대를 팔려면 무게도 무게지만 가격이 출고가 기준 150 언더로 내려와야 되는데..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행 s펜 적용 폴드4에서는 어려울 것 같고, 폴드 라이트가 나와야 되지 싶습니다.

가격이 5백만대를 못노릴정도로 비싼건 아닌데 무게는 확실히 좀 더 감량할 필요가 있죠.

아직 방진이 전혀 안되어서 좀 터프한 상황에서 써야하는 유저들이 구매를 주저할거라고 생각하기에

무게와 방진만 바형처럼 6레벨로 된다면 5백만대가 불가능하진 않은 수치가 아닐까 싶네요

1000만대를 목표로 할거면 바형 유리와 필적할정도의 경,강도(이게 가능하긴 한가?), s시리즈와 동일한 카메라 스펙이 최소한 필요할것 같고요.

음 출고가 199만원은 여전히 좀 장벽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500~1,000만대를 보려면 출고가가 최소 150만원 언더로 내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까요? 노트가 출고가가 100 초반대에 연 천만대 가량을 팔았으니 확실히 그에 비하면 비싸긴 한데....

이번에 출고가를 약 40 가까이 줄였는데 이번작의 판매량 추이에 따라 삼성의 판매전략이 정해지겠네요

가격이 199마넌이라도 무게가 s21 울트라급으로 내려오고 화면은 고릴라글래스급으로 단단해지고 이러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일 테니까요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삼성 측이 원하는 것도 그럴 텐데 시장 반응이 어떨지는 지켜봐야겠죠.. 생각보다 잘 팔릴 수도 있고 아니면 이번에도 그닥일 수도 있고.. 전작 플립 1세대가 150만 대 가까이 팔렸다는 건 거의 맞는 듯하니까, 가격도 내려왔고 여러 가지로 개선된 부분도 많은 만큼 그 3배인 450~500만 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