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인다 미래가 보여!!!!

판매량 ㄸ좀 그만하고 라인업 줄이는 것도 있는데 엑시도 플래그십 엑시만 만들던 플래그십은 퀄컴한테 주고 중간 성능의 엑시를 만들던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 스냅 가격협상용이라고 하는데 그걸 왜 엑시 유저들이 감안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기분만 나쁘죠 

그럼 퀄컴이 부르는게 값이되는데요;;;

Ap가격 높아지면 그게 누구의 부담으로 갈까요?

글쎄요 삼성만큼 안드 플래그십ap 많이 팔리는 회사가 없으니 타사보다 싸게 공급받을 것은 뻔하고 엑시지역이라고 싸게 파는 것도 아니니까요

엑시 개발비용도 없어지기는 하구요

마소도 미쳐날뛰는 인텔을 통제하지 못했는데 삼성이 엑시라는 협박패를 버리고 오로지 구매 수량 단가 협상만으로 지금처럼 퀄컴을 잘 굴릴 수 있을까요?

중요한건 엑시 공급받는 지역이 희생양이라는 거죠

단가가 어쩌고 협상이 되고말고 일단 성능 구리고 카메라 구리고 배터리 구린버전 쓰는데 당연히 짜증나죠

엑시버전만 1년 추가업뎃하는둥 좋은 점을 주면모르는데

엑시랑 스냅 섞어쓴지 오랜데 엑시가 스냅한테 밀린지 5년 정도 밖에 안 됐습니다. 그 전엔 엑시가 나았죠. 앞으로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는건데 버리는 건 아니라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접으라고 주장하는건 아닌데 할거면 인력 더 넣고 제대로 투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퀄컴 인력보다 엑시인력이 훨 딸린다고 들어서

퀄컴처럼 주력사업도 아니고 삼성 본진 다체가 한국이라 인력을 모으는 측면에서 많이 불리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암드와 협업하는 방향성을 잡았으니 2200부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길 기대하면서 지켜봐야죠.

판매량을 무시할 순 없지요. 반도체는 NRC가 너무 크고 MC는 매우 작기 때문에, 판매량이 곧 가격 하락이거든요. 

다만 핵심은 아주 작은 성능 차이로도 판매량 차이는 극적으로 벌어진다는 것이고, 단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판매처를 대량으로 확보하는게 낫다.. 는게 제 생각입니다. 

언니 지금 상황파악 안돼? 눈치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