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S21 GOS 죽이고 신세계 경험한분들의 후기가 여럿 있었습니다

저도 어? 할정도로 확연히 느꼈고요. 플라시보라면 할말없지만...

초기에 888에서 모든게임 무지성 315클럭제한 걸었을때도 간단한 웹브라우징할때 최소클럭이 443Mhz였습니다.

엑시 S21도 동일한가요? 플라시보라기엔 당시 체감이 너무 확 왔었는데

엑시도 동일한걸로 압니다. 그나마 GOS가 게임말고 적용되는걸로 보이는 앱이 카메라 라이브뷰인걸로 보이고요

플라시보 아니네요

그냥 둘다 걸렸었던거네요;;;

아무래도 정량적 데이터 만들기 어렵긴 하겠군요. 그래도 작년 GOS 죽이고 느낀 체감은 너무 컸는데..흠..

확실히 기본앱 광고처럼 댕댕이처럼 물고뜯을(?) 정도의 화력은 안나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결국 이런 건 머릿수 싸움인데, 여론의 크기 자체가 너무 한없이 작다는 게 문제죠.

최소 선택권은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년 저포함 S21사용자분 몇몇분들이 GOS 강제로 죽이고 애니메션(특히 여러 방향으로에서 두드러짐) 전버벅임 삭 사라진걸 경험했습니다 플라시보 라기에는 좀 '어?' 할정도로 확 온 체감이라..흠..

오늘 뜬 리스트 보면 맞네요..

오늘 뜬거 보니 플라시보 아닌거 맞습니다.

애니메이션은 os단에서 관리하는거에요...

앱에서 관리하는게 아니라요

제스텨 애니메이션같은건 gos따위가 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gos껐다고 애니메이션 부드러워진단건 지극히 플라시보 맞습니다

OS단에서 관리하는거면 애니메이션이 최소 픽셀급은 돼야죠. one ui home도 포함되어 있는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고 그 예민한 미코분들 여럿 체감한 부분입니다

아사모나 갤카페가면, 보안업데이트 올라온건데도 더 부드러워졌다, 혹은 앱부스터 매일하니까 더 쾌적하다 이런글 엄청 많이 올라와요

별반 다르지 않은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아니요 전혀요.. one ui home에 일반앱까지 싹다 강제 제어하는거라서요. 

one ui 홈앱은 애니메이션과 관련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os가 앱 하나로 좌지우지되는 간단한 구문으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고작 앱 하나땜에 제스쳐같은 시스템 애니메이션이 영향을 받는다는게 아니라는 소립니다.

인앱에서 관리하는 애니메이션에선 영향이 있을 순 있어도, os단에서 관리되는 제스처가 더 부들부들하다 혹은 앱 열고닫는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졌다 이런소리는 그냥

자기가 무식하다는걸 뽐내는겁니다

네네 미코인들 상당수가 무식합니다.

gpu클럭 낮나지면 애니메이션도 버벅거릴수잇는거죠..왜 무조건 플라시보라고 보시는지..

오늘 뜬 리스트 보니 일반앱도 싹다 GOS로 관리하네요.

제 말은 일반 앱에 GOS가 관여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게임 앱과 일반 앱의 클럭 제한이 다르다는 겁니다. 리스트 보시면 fixed 다음에 숫자로 압별 클럭 제한이 다른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